아이폰8 배터리, 기변 이유로 충분하다?

차세대 아이폰의 출시를 앞두고 가장 바람하는 변화를 꼽는 설문조사에서 거의 대부분 상위권을 차지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바로 ‘배터리 용량의 확장과 그 수명’인데요. 이미 몇차례 소개드린 것처럼 ‘아이폰8(iPhone 8)’은 디자인 변화를 통해 크기는 작아지면서 배터리는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해당 라인업을 이용하던 이들이 그토록 바람하던 부분이 상당 부분 실현된다는 의미가 되는데요.

케이티 휴버티 모건스탠리 IT분석가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8의 더 커진 배터리가 업그레이드 즉 기변을 촉진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이 내용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컬트오브맥(Cult of Mac) 등이 인용하며 전했는데요.

아이폰8의 에지투에지 OLED 디스플레이,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 등이 기변 시기가 다가온 이들에게 그 결정을 끌어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전망하는 모습입니다.

Apple will introduce a significant form factor change with wireless charging, Huberty claims in the note obtained by MacRumors. She says other features could also include 3-D sensors and advanced artificial intelligence software upgrades.

덧붙여, 케이티 휴버티는 애플 아이폰8에 무선충전, 3D 센서, 고급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이 더해질 것이라 주장하는데요. 이는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호응을 얻는 요소가 되리라 예상하고 있네요.

한편, 애플은 올 가을 종전 아이폰7 시리즈와 동일한 사이즈를 갖는 2가지 모델과 함께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새로운 10주년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Source Cult of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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