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디자인, 크기 작아지고 배터리 커진다

어느 순간부터 경쟁사의 스마트폰이 큰 화면을 강점으로 하며 시장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자, 애플 또한 종전의 고집을 살짝(?) 접고 4.7인치와 5.5인치로 관련된 경쟁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런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며 아이폰6 시리즈 등은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변화를 반가워하면서도, 많은 이용자들은 비슷한 화면 크기의 타사 스마트폰 대비 큰 기기 사이즈에 대한 아쉬움을 말하기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 또한 몇몇 리뷰를 통해 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바 있는데요.

그런데, 10주년 아이폰이라 해야 할까요. 아이폰8(가칭)에서는 이런 단점이 지워질지도 모르겠습니다.

KGI증권 애널리스트 밍치궈는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8이 5.5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갖지만 베젤을 최소화 하면서 아이폰7 등 4.7인치 아이폰과 흡사한 크기를 가질 것이라 주장했거든요.

이에 더해, 아이폰8은 5.5인치 아이폰7 플러스와 비슷한 용량(약 2700mAh 수준)의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 말하기도 했는데요.

관련 소식을 전하는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은 물리적으로 작아진 폼팩터에 이처럼 큰 배터리가 가능한 이유로, ‘substrate-like’ PCB 메인보드 채택을 꼽았습니다.

KGI says the dramatic increase in battery capacity is made possible by Apple adopting a stacked ‘substrate-like’ PCB mainboard. By making the board smaller, more space inside the device is available for battery chemistry.

덕분에 메인보드 크기를 줄일 수 있었고, 그만큼 남은 공간을 배터리로 채우면서 아이폰8의 디자인 변화가 가능해졌을 것이란 추측 및 설명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한편, 거듭된 소문에서 언급되는 것처럼 아이폰8은 OLED 패널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것이 LCD 패널보다 전력효율면에서 장점을 갖기에 차세대 모델은 기존 시리즈보다 배터리 수명 등에서 강점을 가질 전망입니다.


 Source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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