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형 갤럭시A7과 갤럭시A5 배터리 성능, 최고수준 보여
2016년형 갤럭시A7과 갤럭시A5 배터리 성능, 최고수준 보여
이제 스마트폰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기기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상에서 밀접한 연관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더더욱 그 배터리 수명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준프리미엄급 디바이스라는 평가를 받으며 그 성능과 외형 디자인 등에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7 2016과 갤럭시A5 2015는 전원이 완전히 꺼질 때까지 버티는 재주에 대해서도 부족함이 없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입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지금까지 출시된 플래그십 모델까지 나란히 두고 살펴보더라도 최고 수준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폰아레나가 전한 관련 테스트 결과를 보면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전에는 삼성 갤럭시노트5와 아이폰6s 플러스 등이 맨 위에 자리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2016년형 갤럭시A7과 갤럭시A5에 그 자리를 내어 준 모습이네요. 각각 배터리 수명 테스트에서 9시간 57분과 9시간 55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A7 2016은 3,300mAh 용량의, 갤럭시A5 2016은 2,900mAh 용량의 배터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두 기종 모두 해상도는 풀HD 1080p를 지원하고요.
덧붙여, 폰아레나는 배터리를 완충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도 체크해서 공개했는데요. 두 기종은 이 부분에 있어서도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도표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배터리 수명을 주요 결정요소로 판단하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아는데요. 2016년형 갤럭시A7과 A5를 고민하는 분들께 유용한 데이터가 될 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