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6P 뒷면 유리 크랙발생, 또 다른 내구성 이슈

올해 구글은 2종류의 넥서스 시리즈 레퍼런스폰을 선보였습니다. LG전자가 제조한 보급형 시장을 노린 넥서스5X와 화웨이가 만든 프리미엄급 기기 넥서스6P가 바로 그것입니다. 전자에 대한 것은 논외로 하고 최근 들어 후자의 제품에 대한 '내구성'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는데요.

↑넥서스6P 유리패널 크랙 발생 (사진: Reddit user Backglasscrack123)

이번에는 뒷면 카메라가 위치한 부분의 유리패널이 저절로 깨지는 문제가 불거지면서 또 한번 넥서스6P의 내구성에 불안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유리' 라는 특성을 생각하면 기기를 떨어뜨리거나 했을 때 이 부분이 깨진다는건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용자가 그 어떤 실수(?) 혹은 만지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면, 이는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a possible reason for this is how glass expands as it heats up and shrink as it cools. Placing the 6P on a colder surface (such as a granite or marble countertop) could cause the camera glass, otherwise being referred to as the phone’s “visor,” to cool down and shrink too quickly. 9TO5Google

현재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9TO5Google 등에서는 온도차이에 의한 팽창과 수축 과정에서 이 부분이 뒤틀리며 크랙이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예측하고 있네요.

↑사진 : Reddit user // jonny_rat(좌), freshprinceofsf(우)

일부 외신에 의하면 넥서스6P의 뒷면 유리패널이 이처럼 깨지는 경우 무상교환 및 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아직 이에 대한 명확한 정책 등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특히, 이런 현상은 이용자에게 귀책사유가 없음을 증명하는 과정이 힘들 수 밖에 없는데 넥서스6P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 그리고 국내 출시가 확정되면 이를 구입하려는 분들은 이런 부분도 잘 체크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벤드게이트에 이어 후면 유리패널 크랙 이슈까지... 이래저래 조용할 날이 없는 넥서스6P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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