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플러스 배터리 용량, 전작보다 작아져
아이폰6s 플러스 배터리 용량, 전작보다 작아져
일체형 배터리를 탑재한 아이폰 시리즈는 항상 출시가 되고 나면 이용자들 사이에서 그 수명 및 성능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를 듣곤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나름 그 가운데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아이폰6 플러스를 선택한 이들도 많았는데요.
↑아이폰6s 플러스 배터리 (사진 : apple.club.tw)
배터리 용량이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지만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를 구입하기 위해 마음을 먹고 있는 이들에게 걱정을 주는 소식이 최근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작에 비해 이 두 모델 모두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었다는게 그 골자인데요.
아이폰6s의 그것은 키노트 당시 영상을 통해 이미 드러난 바 있지만 아이폰6s 플러스는 과연 어느 정도 수준을 갖는지 궁금해 한 분들 많으시죠? 타이완 사이트 Apple.club.tw 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해당 모델은 2750mA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6 플러스의 2915mAh 보다 165mAh 작아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처럼 아이폰6s 시리즈의 배터리가 줄어든 것일까요? 소스에 의하면 이는 애플이 3D 터치 기능과 함게 탭틱 엔진을 넣으면서 내부 공간이 줄어들었기 떄문이라 합니다.
일반적으로 물리적인 수치가 줄어들면 당연히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시간 또한 짧아질 수 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6s 시리즈는 전작과 비슷한 성능을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보다 저전력을 자랑하는 프로세서 등이 탑재되고 특유의 최적화 덕분에 이런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짐작되는데요.
과연 실사용시 체감되는 바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관련된 자세한 후기는 차후 기기를 직접 수령하면 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ource Apple.club.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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