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크랙드(iCracked), 고장난 아이폰 찾아가서 고쳐준다

산산조각 박살난 아이폰 (사진: iCracked 유튜브)

"아이폰 액정 깨졌는데 애플 스토어를 방문할 시간조차 없을 정도로 바빠요"
"화면이 깨졌는데 수리비가 너무 비싸 그냥 쓰고 있어요~"

이처럼 바쁘거나 주머니 사정이 얇은 이들을 위한 애플 전문 수리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애플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가 고장났을 때 애플 공식 수리점보다 빠르고 값싸게 수리해주는 ‘아이크랙드'(iCracked).
AJ 포사이스와 앤서니 마틴이 만든 아이크랙드는 깨진 화면을 고치는 데 많게는 수십만원에 달하는 수리비를 내야 하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전문적으로 저렴하게 고쳐주는 서비스입니다.

찾아가는 서비스가 특징 (사진: iCracked 유튜브)

아이크랙드(iCracked)가 각광받는 이유는 단순히 싸게 수리할 수 있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아이테크(iTechs)라 불리는 수리기사들이 이용자가 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차별화 전략이 인상적입니다. 마치 모바일 앱으로 이동할 장소까지 리무진을 예약하는 ‘우버'(Uber)처럼 이 서비스도 비슷한 방법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시각에 원하는 장소에서 수리받을 수 있거든요.

일을 해야 하는데 액정이 깨지거나 물에 빠져 제품이 고장나면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같은 장소에서 만나 30분만에 말끔한 제품을 받을 수 있어요. 이는 애플 수리 센터가 적고 너무 먼 지역에 있는 것에 착안해 만든 전략으로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신청하면 1대 1로 만나 고장난 제품을 고칠 수 있습니다. 방문 수리를 요청해도 별도의 비용을 청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아이크랙드(iCracked)는 고장난 부분을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조립세트와 설명서도 판매합니다. 직접 수리해서 이용하려는 분들에게는 이 또한 유용하다 하겠습니다.

고장난 아이폰 수리 (사진: iCracked 유튜브)

사설 업체를 이용하면 차후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없다는 문제 때문에 싸게 수리할 수 있음에도 이를 꺼리는 이들이 많은 반면 아이크랙드는 자사 서비스 이용자에 한해 평생 품질을 보증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한편 아이크랙드는 3000명에 이르는 아이테크와 함께 미국과 유럽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품 수리, 조립 세트 판매 뿐만 아니라 구형 또는 고장난 제품을 고객으로부터 매입해 수리한 뒤 이베이 등에서 판매하기도 하는데 포브스에서 선정한 2015년 미국에서 가장 유망한 회사 상위 20위에 들기도 했네요. [참고]

최근 우리나라에만 강화된 리퍼 정책을 적용하고 있는 애플과 맞물려 값싼 이용료와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AS 방식을 가진 아이크랙드 서비스가 왠지 더 부러워 보이는 것은 아마도 착시 현상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이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아이크랙드 웹사이트(➥ 바로가기)를 참고하면 된다.


 Source Tec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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