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은 LG전자?! 박세리가 이 말을 한 이유는?? (ft 금성에서 온 세리언니)
가전은 LG전자?! 박세리가 이 말을 한 이유는?? (ft 금성에서 온 세리언니)
요즘 대세라고 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박세리가 LG전자와 함께하며 꽤 재미난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 2편의 영상이 업로드된 상태인데요.
이 각각을 보면 LG전자의 가전들이 짧게짧게 등장하는데.. 그간 박세리가 예능 등에서 보여주었던 장면과 묘하게 오버랩 되면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들에서 비친 제품 중 제가 유독 탐나는 게 몇 가지 있었는데요. 무엇인지 간단하게 짚어보도록 할게요.
첨부된 영상을 보면서 혹은 글을 본 뒤 영상을 감상하시면 더더욱 공감도 되고 몰입이 잘 되시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먼저 아래는 1편 셀리빌리지 습격편 영상인데요. 제작진이 막 집에 들어서는 순간 비치는 것이 있으니 바로 LG TROMM 스타일러 입니다.
요즘 같은 시국이라 저 역시 정말 탐이 나는 제품인데요.
스치듯 지나치긴 하지만 의류관리기의 기능을 보면 의류를 종류별로 나눠 관리가 가능함은 물론이고 스팀살균과 건조 등까지 해결이 되는 걸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코로나 시국에 더해 이제 곧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는 시즌이기에 더더욱 이 제품을 직접 써보고 싶은 욕심이 샘솟네요.
이어서 눈에 들어온 건 LG전자 가전 중 빼놓을 수 없는 LG 올레드 TV 입니다. 저 역시 지난 2019년 LG전자의 올레드 TV를 구입해서 거실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올레드(OLED) 패널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우수한 화질, 색감 등은 두말할 것도 없고, 인공지능 α9 을 통한 최적화된 사운드, 백라이트가 없는 이점에서 오는 얇은 두께의 매력적인 디자인은.. 지금까지 LG 올레드 TV 구매를 후회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을 정도로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일까요. 박세리 씨가 소개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W를 보고 있으니 괜시리 더 다른 방에 구비해 두고 싶은 욕심이 스치기도 하네요.
그 다음 눈에 들어온 것은 LG DIOS 얼음정수기냉장고입니다. 사실 이 또한 기존에 쓰던 냉장고를 바꿀 시점이 됐기 때문에 더 눈에 들어온 건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보고 있자니.. 처음에는 '저게 왜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음성 인식과 같은 기능들이 실사용에서 저런(?) 활용이 가능하구나 라는 걸 알고 나니 그 활용도와 편의성이 더 크게 와닿게 되더군요. 이는 저 혼자만 느낀 것이 아닌 듯한 게 함께 영상을 본 가족도 이 영상을 보고는 냉장고가 너무 좋아 보인다며 욕심을 내보이곤 했습니다. 사람 마음은 다 똑같은가 보네요 ^^;;
이후 '가전' 하면 'LG' 라는 말처럼 이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스쳐 지나갔고, 그 짧은 순간에도 각 제품들이 어떤 매력들을 담고 있는지 엿볼 수 있었는데요. 앞서 첨부한 영상과 함께 아래 남겨 놓은 2편까지 같이 보시면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는지 쉽게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여담이지만 박세리가 요리한 스테이크를 보고 있으니.. 괜히 배가 고파오는 듯한 기분이..
각설하고, 현재 LG전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방금 소개 드린 영상과 연계하여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영상만 보면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는 수준이거든요.
지금까지 금성에서 온 세리언니 시리즈로 업로드된 2편의 영상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를 보며 제가 개인적으로 탐난 제품들을 짚어봤습니다. 이런 영상들이 시리즈도 계속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