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 LG 윙(WING) 실제로 써 본 소감은?

새로운 시도를 잔뜩 담고 있는 LG 윙(WING). 아무래도 전에 없던 기능이나 특징들을 포함하고 있는 제품인 만큼 궁금증은 물론 구매를 함에 있어 불안감을 갖고 계신 분들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 LG 윙이 어떤 모습을 갖는지 지금부터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디자인 부터 보겠습니다. 새로운 폼팩터라고 해서 뭔가 획기적으로 다른 모습을 보일까 하고 생각을 하신다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기본 상태는 흔히 보던 바 형태의 스마트폰 그대로입니다. ▼

메인 형태에서는 20.5:9 비율의 6.8인치 노치리스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보이고, 이렇게 스위블 형태를 만들면 1.15:1 비율의 3.9인치 세컨드 스크린이 나옵니다. ▼

양쪽 측면으로는 유심 및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볼륨버튼, 전원 버튼이 있고 / 상단에는 전면 카메라 부, 하단에는 USB-C 단자와 스피커가 있습니다. ▼

후면은 심플하면서 깔끔하게 처리가 되어 있는데요. 3개의 렌즈가 보입니다. 자세히 보면 이것도 벨벳처럼 렌즈 크기가 위에서 부터 아래로 올 수록 조금씩 작아지는걸 알 수 있네요. 올해 등장하는 제품군에 이런 디자인적 통일성은 좋은 인상을 전하는 느낌입니다. ▼

소문이 무성하던 무렵부터 LG 윙의 두께와 무게가 어떨지 궁금해 하는 혹은 불안해 하는 분들 많았는데요. 스펙을 기준으로 하면 두께는 10.9mm 고 무게는 260g 입니다. ▼

엄밀히 말해서 무겁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지금 이 구조를 생각해 봤을 때 그리고 실제로 며칠 동안 휴대를 해 봤을 때 무게나 두께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무게중심도 좋았어요.

다만, 이건 제가 요즘 갤럭시 폴드2 를 메인으로 하고 있어서 더 그렇게 체감될 수는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체감이 다를 수 있는 점은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

무게와 두께 외에 많은 이들이 LG 윙에 대해서 궁금해 했던 것이 내구성인데요. ▼

이미 많이들 아시겠지만 이 제품은 IP54 수준의 생활 방수가 될 정도로, 어떤 의미에서는 기대 이상의 탄탄함을 품고 있습니다.

게다가 LG 스마트폰 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바로 그것. 밀스펙 인증을 받기도 했어요. ▼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꼭 아셔야 할 점은 밀스펙 인증 경우 바 형태 기준에서 통과한 것입니다. 그러니 스위블 모드에서는 차이가 있다는 점 알아두셔야 할 것 같네요.

앞서 말한 것들 외에도 화면이 돌아가는. 즉, 스위블이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이를 진행하면서 문제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인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

LG전자의 테스트 결과로는 20만회를 버텼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관련 측면에서의 내구성은 충분히 검증이 됐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만, 시료폰을 포함해 정발되는 기기까지 사용해 봤을 때 스위블을 한 상태에서 2개의 디스플레이 사이에 뭐가 끼거나 할 걱정이 없냐고 하면.. 전혀 그런 걱정이 없다 할 수준은 아니예요. ▼

억지로 하면 카드도 들어갈 정도는 됩니다. 그래서 그럴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싶긴 하지만 이물질 유입은 좀 조심해야 할 거 같긴 합니다.

아무튼, 이 외에 스위블 모드와 관련해서.. 여담이지만 한쪽으로만 되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왼손으로 주로 폰을 조작하는 저 같은 사람한테는 스위블 하는게 좀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이런건 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 ▼

LG 윙은 메인 디스플레이를 돌려서, 아래 이미지에 보이는 것처럼 스위블 모드로 2개의 화면을 동시에 활용하며 좀 더 멀티태스킹 측면에서 강점을 갖는게 장점으로 어필이 되고 있는데요. 현재 이를 지원하는 앱 구성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실제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활용해 봤을 때는 분명 앞으로가 기대되는 부분도 꽤 있었습니다. ▼

네비게이션을 켠 상태에서 별다른 방해 없이 알림을 받거나 통화가 가능한 부분이라든지, 웨일 앱을 이용해 하는 점 등에서 한계가 보이긴 하지만 유튜브를 보면서 댓글을 감상하는 등의 경험은 분명 매력적인 지점이 되더군요.

또, LG 윙 하면 유독 강조되는 기능이 있죠? 짐벌 모드가 그것인데요. 확실히 아이디어는 꽤 돋보였습니다. ▼

다양한 모드로 여러 상황에 맞는 활용이 가능한 것도 꽤 긍정적이었습니다. 솔직히 신박하기도 했습니다. 완전히 같다고는 못하지만 진짜 짐벌로 촬영하는 것 같은 경험을 주더군요.

그런데, 이것이 초광각을 크롭해서 촬영하면서 상하좌우 20도 정도 무빙이 되고 촬영이 되고 하다보니까.. 주광에서는 그래도 무난한데 저조도에서는 결과물에 대한 아쉬움은 분명 있었습니다. 최대 해상도가 FHD 인것도 좀 아쉬웠고요.

해서 제 입장에는 오히려 더더욱 6400만 화소 OIS 가 되는 메인 카메라를.. 꼭 짐벌 모드가 아니더라도 스위블 모드에서 쓸 수 없는건 너무 아쉽게 다가오더군요. ▼

그래서 이게 추후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가능하다면 이런 옵션도 더 들어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끝으로, 아래는 메인 카메라 기준에서 촬영한 사진 샘플입니다. ▼

혹시나 LG 윙의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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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새로운 폼팩터로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LG 윙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제가 스펙은 따로 전혀 언급을 안했지만.. 다들 이미 아실 겁니다. 스냅드래곤 765G, 모노스피커 등 어떤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는지 말이죠. 다만, 최근 여타 제조사에서 새로운 폼팩터 기기를 선보일 때 가격 구성을 고려해 본다면 아주 수긍 못할 수준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도 스치긴 하네요.

아무튼 이런 것 보다 제일 중요한 건 윙을 지원하는 앱이 더 많아지고, 앱 호환성을 빠르게 확보해야.. 지금 머리속으로 그려지는 실용성 정도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곧 다른 글을 통해 LG 윙에 대해 좀 더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할게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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