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ALL NEW 트롬 건조기 콘덴서 자동세척 강화, 새로운 콘덴서 케어 코스 추가!

LG 트롬 건조기를 벌써 1달이 다 되어 갑니다. 이미 몇 차례 소개드린 것처럼, 저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 건조기 시장을 선도하며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를 대중화시키는데 일조한 'LG 트롬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매년 이맘 때면 빨래를 말리는 게 은근 스트레스였는데, 요즘은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날씨에 관계없이 항상 세탁하고 보송보송하게 건조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좋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흔한 말로 괜히 신세계라고 하는 게 아니구나 하는 걸 느끼고 있는데요. LG ALL NEW 트롬 건조기는 그 네이밍에서도 짐작할 수 있는 것처럼 '새로운' 무언가가 더해졌습니다. 전작의 아쉬움을 개선하기도 했고요. 해당 제품을 대표하는 특징이 꽤 많긴 한데, 본문에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콘덴서 세척 및 케어'와 관련된 부분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우선, '콘덴서'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쉽게 말하면 콘덴서는 의류 건조 시 발생하는 증기를 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는 건조기의 핵심 부품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그렇게 때문에 효과적인 그리고 효율적인 건조를 위해서는 콘덴서 세척 또한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요.

LG 트롬 건조기는 건조 과정에서 콘덴서에 달라붙는 먼지를 강력한 물살로 자동 세척해주는 LG전자만의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

그러니까 콘덴서를 분리해 직접 세척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는 게 강점인 거죠.

아는 분들도 있겠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건조기 가운데 상당수는 콘덴서를 직접 세척해야 하는데, 날카롭고 뜨거운 콘덴서를 일반 가정에서 소비자가 청소하는 것은 위험할 뿐 아니라 솔로 청소할 경우 되려 콘덴서가 손상될 위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이 더 강조되고 있고, 어필 포인트로 꼽히고 있기도 한데요. ▼

ALL NEW 트롬 건조기의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은 이번에 대폭 강화되어 더 주목을 받고 있어요. 6분에서 9분으로 더 길어진 세척 시간, 건조 30회 시 16분 추가 세척으로 세척 횟수가 증가되었다는 점 등에서 이런 변화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듯 단순히 세척 시간이 늘어나고, 그 횟수가 증가한 것에만 그치냐 하면 그렇지는 않아요. ‘콘덴서 케어 코스’가 새롭게 추가된 것도 꼽힙니다. ▼

물통 투입구에 물을 1.5L 넣고 ‘콘덴서 케어’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간편하게 콘덴서 세척을 할 수 있는데요. ▼

이용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콘덴서를 추가로 세척할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주기적으로 ‘콘덴서 케어’ 코스 사용을 통해 콘덴서 청결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점 등 또한 이번 ALL NEW 트롬 건조기의 매력이자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듯 요즘 매일 같이 만족하며 쓰고 있는 ALL NEW 트롬 건조기의 특장점 가운데 하나 '콘덴서 세척 및 케어' 기능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혹시나 해당 모델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하다면 질문 남겨주세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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