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2in1, ASUS 트랜스포머 미니 직접 써보니

어느 순간부터 노트북과 동시에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는 투인원( 2in1)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각 상황에 맞는 활용이 가능한 즉 유연한 쓰임새를 가진 모델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은데요.

흔히 투인원 노트북을 말하면 고가의 제품만을 떠올려 금전적 부담에 구매를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은데,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한 녀석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소개할 2in1 제품 ASUS 트랜스포머 미니 역시 그 중 하나라 할 텐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써 본 소감은 어떤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필요 이상으로 내용이 길어지는 관계로 개봉기 성격의 내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본체와 커버 겸 키보드, 충전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ASUS 트랜스포머 미니 본체부터 들여다볼까요? 2in1이라고 표현한데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이 녀석은 노트북처럼 쓸 수도 있고, 태블릿PC처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태블릿과 키보드를 합치면 800g 남짓한 무게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런 덕분에 휴대성 측면에서 전혀 부족함이 없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관련 제품군에 대한 니즈가 큰 학생 등 타켓을 떠올려보면 이 또한 꽤나 메리트 있는 요소로 작용할 듯 싶더군요.

디자인 전반은 프리미엄급 모델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음이 사실이지만 꽤 준수한 인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

아담한 크기에 어깨 혹은 손에 부담이 없는 무게감은 이동 빈도가 높은 이들 동시에 그 어디에서건 문서 작업 등 생산성이 요구되는 무언가를 해야 할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해 보였습니다.

양쪽 측면으로는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확장 포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에서 많이 언급되는 대부분의 것들을 지원하는 모습이네요. ▼

USB A포트, 마이크로 USB 5핀 포트, 3.5mm 오디오 단자, 마이크로 HDMI 포트 등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최근 흐름을 봤을 때 USB 타입C를 지원하지 않는 점은 아쉬움이 남네요. 참고로, 마이크로 5핀 포트를 통해 충전도 가능합니다.

태블릿으로 쓸 수 있는 디스플레이부 즉 상판을 열면... 보시는 것처럼, 여느 노트북과 다름 없는 형태를 갖습니다. ▼

해당 모델은 170도 각도까지 펼칠수 있는데요. 힌지 부분은 꽤 견고한 느낌을 주더군요.

하판이 되는 키보드 독에는 자판과 터치패드가 보입니다. 아무래도 기기 자체가 10인치 수준이라 이런 류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너비 등에서 어색할 수도 있을 듯 한데요. ▼

하지만,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적응 시간을 두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더군요. 실제로 저 같은 경우 하루 정도 계속 쓰다보니 이 지점에서 오는 불편은 거의 없었습니다.

노트북이라 하면 자연히 키감과 터치패드의 조작감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데요. 키 자체의 크기가 다소 작은 느낌은 있지만 키감 등에서 크게 단점이 될 만한 점은 엿보이지 않았습니다. 가격 등을 고려한다면 더더욱 말이죠. ▼

이처럼 평소에는 노트북처럼 이용하다가 상황에 따라서는 화면에서 키보드를 분리해 태블릿으로 활용도 가능합니다. 사실 이게 바로 2in1 제품들의 특징이지 장점이기도 한데요. ▼

이 녀석은 10포인트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터치 스크린을 갖는 덕분에 10.1인치 화면을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네요. 가격대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 수긍이 되긴 하지만 해상도가 1280x800 인데요. 좋다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적당한 수준은 된다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최근 많은 이들이 관련 제품들을 말할 때 질문을 주시는 영상 감상 등에도 무리가 없는 수준이고 하여 다방면으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해 보입니다. 생산성 작업도 충분하고 말이죠.

끝으로, 이 녀석은 64GB eMMC 저장장치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보통 노트북을 떠올렸을 때 이 부분은 아쉬움이 있죠? 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건 마이크로 SD카드를 통해 저장공간을 확장해 쓸 수가 있어요. ▼

지금까지 ASUS 트랜스포머 미니를 살펴봤습니다. ATOMx5 Z8350 체리트레일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등 스펙을 따졌을 때 메인급 성격의 기기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서브용으로 쓰임새 좋은 기기를 찾는 분들께는 가격대(30만원대)도 그렇고 꽤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요. 혹시나 자신의 환경에서 이런 타입의 기기를 고민하던 분들이라면 한번 후보군에 두고 고민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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