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무선 키보드, 로지텍 K375s / K270 비교 및 후기

언제부턴가 '무선' 기반의 장치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무조건 유선을 택해야만 하는 것처럼 다뤄지던 카테고리까지 이런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키보드' 또한 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정은 물론 사무실 등지에서 '무선 키보드'를 이용하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저만 하더라도 글과 영상 등 대부분의 작업을 하는 환경에 선이 없는 제품을 활용하고 있는데..

그 유연함과 자유로움에 매력을 느끼는 이들이라면, 자연스럽게 '가성비' 좋은 무선 키보드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질 수 밖에 없을 줄 압니다. 그 선택지로 나쁘지 않은 대안.. 로지텍 K270과 K375s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먼저, 로지텍 K270 부터 이야기 해 볼까요. 해당 모델은 로지텍 브랜드의 무선 키보드 가운데 가장 편하게,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녀석인데요. ▼

멤브레인 방식으로 2.4GHz 무선 연결(유니파잉 수신기 제공)을 지원합니다.

하단에는 높낮이 조절을 위한 장치와 미끄럼 방지 러버도 자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

최근 휴대성까지 고려하면서 레이아웃을 포함해 제품 사이즈를 최소화 하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

하지만, 로지텍 K270은 그와 같은 부분보다는 풀사이즈 레이아웃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어필이 되는 외형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덩치가 크고 부담되냐 하면 그렇지도 않아요.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네요.

좀 더 자세히 둘러보면, 이 녀석은 8개의 단축키가 눈길을 끄는데요. 인터넷, 이메일, 볼륨 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을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돕습니다. ▼

이 밖에도 K270 모델은 최대 24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다시 말해 배터리 교체에 대한 불편이 없는 배터리 관리 성능을 자랑합니다. ▼

게다가, 물을 쏟거나 액체가 들어가더라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구조로 제작되어 있어, 사용하면서 겪을지 모를 불상사에 대한 불안감도 떨치게 하네요.

참고로, 내구성이 강한 UV 코팅키가 사용되어 색이 바래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입니다. ▼

그렇다면, K375s 모델은 어떨까요?! 앞서 말한 것과 비교하면 해당 모델은 좀 더 그 특징과 쓰임새가 명확합니다. ▼

우선, 공통점이라면 유니파잉 수신기가 제공되고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을 텐데요. 하지만, K375s는 최대 3대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이지스위치 기술을 담으며 블루투스 연결도 지원하기 때문에 다수의 기기를 활용하는데 좀 더 강점이 있습니다. ▼

펑션키 한켠(F1~F3)으로 이지스위치가 자리한 것이 보이는데요. 3개의 버튼에는 각 다른 디바이스 3개를 페어링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번은 데스크탑, 2번은 태블릿, 3번은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전환하며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

흥미로운건 단순히 여러 개의 기기를 연동할 수 있다에 그치는게 아니라 윈도우, 맥(Mac), iOS, 안드로이드를 모두 아우른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

키보드 뒷면에는 각도 조절을 위한 스탠드와 함께 전원 스위치 그리고 AAA 건전기가 들어가는 공간이 있습니다. ▼

키보드 외관에서 알 수 있듯, 이 녀석은 기본적으로 데스크탑 등 PC에 어울리는 모습인데요. 기본 제공되는 유니파잉 수신기를 데스크탑에 꽂고 키보드 전원을 켜면 이지스위치 1번에 자동 등록되며 연결이 이뤄집니다. ▼

참고로, 이 녀석은 OS에 따라 자동으로 기능키 및 단축키를 인식하는데요. insert, home, page up, page down 등에 각각의 기능이 부여된 것을 아이콘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첨언하자면, 이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하는대로 변경할 수도 있어요.

앞서 이지스위치를 통해 다수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고, 운영체제를 가리지 않는다 강조했었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이용하는 경우 아무래도 이를 거치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키보드에 관련 재주를 넣는 것 대신 K375s는 별도의 거치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 또한 디자인 자체는 말끔하고 나쁘지 않은 인상을 전하는데요. 2개의 구성품이 핵심이라는건 그만큼 휴대성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물론, 이 녀석을 휴대해서 다닐 사람은 극히 드물겠지만 ^^;;

평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통해 간단한 문서 작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K375s와 조합한 상태에서도 같은 과정을 시도해 보았는데요. 운영체제를 가리지 않다보니 불편함이라 할 건 전혀 없더군요. ▼

참고로, 운영체제별 한영 전환 방법은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아무래도 ‘키보드’인 만큼 키감 등에 대한 궁금증도 생길 수 밖에 없을 텐데요. 로지텍 K375s는 우선 레이아웃은 익숙한게 처리되어 있어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일부 자판 간격이 좁아 간혹 오타가 유발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는 적응이 필요해 보이더군요. ▼

키감의 경우에는 누르는 느낌이나 반발력 등에서는 나쁘지 않은 인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저소음을 가져 소리에 민감한 장소에서 쓸만한 제품을 찾는 분들께 괜찮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지금까지 로지텍 무선 키보드 K270과 K375s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저 컴퓨터에 연결해 활용하는 용도만 생각하다면 전자가, 다양한 기기를 아우르며 쓰고 싶다면 후자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거치대를 포함해 이지스위치로 편의성읖 높인 K375s 모델에 좀 더 마음이 기우네요.

아무튼, 무선 키보드를 고민하며 정보를 찾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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