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지고의섬 업데이트, 새해맞이 출석 이벤트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할까요. 인기리에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로스트아크’가 지난 2일 업데이트를 적용하면서 또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섬 콘텐츠인 ‘지고의 섬’이 추가됐으며, 카오스던전과 호감도 난이도 그리고 장신구 획득에 다양한 변화가 담긴 것이 특징인데요.

그 어떤 것보다 관심을 끄는 건 역시나 새롭게 추가된 ‘지고의 섬’이 아닐까 싶어요. 이는 2명의 NPC를 선택하여 호감도를 쌓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잠입과 전투 콘텐츠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CBT 당시에도 이용자들 사이에서 꽤 볼멘소리를 들어야 했던 기억이 있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아직 지고의 섬을 직접 즐기는데 한계가 있어서 다른 이들이 플레이 한 영상 등을 보며 미리 공략법을 익혀가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지고의 섬과 관련된 내용과 함께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할게요.

지고의섬은 섬의마음 15개를 모아서 서쪽 지역을 오픈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다른 섬들과 달리 크리스틴과 에르제베트 중 한 NPC를 택하여 호감도를 올릴 수 있어요. 다시 말해, 선택받지 못한 NPC로부터는 호감도를 올릴 수 없는게 특이점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라 할 텐데, 2명의 NPC가 제공하는 보상에도 차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 어떤 혜택이 있는지 체크를 하고 호감도 퀘스트를 진행하시는 걸 권하고 싶네요. 여러 공략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섬의마음과 아크라시움 보상은 공통되는데요. 크리스틴은 돛 문양 : 속박과 브람스 강화 설계도를, 에르제베트는 떠도는 영혼과 트라곤 강화 설계도가 주어지는 게 차이입니다.

소개되는 내용을 보면, 지고의 섬은 프로키온의 바다 한파해역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요. 입장을 위해서는 앞서 말한 것처럼 섬의마음을 15개 얻을 수 있는 섬의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를 얻을 수 있는 루트에 대한 정보도 꽤 여럿 눈에 띄는데요. 포르투나 섬과 작은 행운의 섬을 언급하는 이들도 제법 있네요.

시작을 앞두고 정보를 찾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다른 이들의 후기라던지 플레이 장면을 미리 살펴보고 진행하는 것도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잠입 미션과 관련해서는 인벤 등에서 팁을 얻을 수 있기도 한데요. 실수로 사망하는 경우 크리스틴과 만나는 부분을 포함해 모든 퀘스트를 처음부터 진행해야 합니다. 또, 지고의 섬에는 장비 내구도를 수리해 줄 NPC가 없기 때문에 장비가 파손되는 경우, 잠입 미션 뒤에 있을 보스전에서 장비 내구도가 부족해 미션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에 잠입 미션 진행 시에는 장비를 벗고 미션을 진행한 뒤, 보스전에서 장비를 장착하고 진행하는 편이 유용하다는 게 중론입니다.

로스트아크 지고의섬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추후에 또 한번 내용을 정리하는 것으로 하고, 이와 함께 로스트아크는 현재 새해맞이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출석만 하더라도 에포나 의뢰 즉시 완료권 등 여러가지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니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거듭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로스트아크. 앞으로 또 어떤 변화와 콘텐츠 추가가 이뤄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샘솟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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