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준비물 소니 RX100MK6, 이유는?
해외여행준비물 소니 RX100MK6, 이유는?
소니 카메라 RX100MK6를 곁에 두고 매일같이 휴대한지도 벌써 2주 정도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블로그를 비롯해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로 이 녀석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수 없이 강조한 것처럼 일상은 물론 여행에서 실용적인 카메라를 고민하는 분들께 해당 모델만한 제품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 만족감과 쓰임새는 상당한 모습입니다.
24-200mm를 커버하는 화각 덕분에 멀리 있는 피사체를 잡아 결과물을 담을 때는 물론이고 움직이는 녀석 등까지 거뜬히 커버하는 퍼포먼스가 특히 인상적으로 다가오는데요. 본문에서는 이 제품이 여행 특히 왜 해외여행에서 유독 유용한지, 그리고 필수품으로 말하는데 부족함이 없는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RX100M6을 말하면서 역시나 가장 매력을 느끼게 되는 부분은 단연 휴대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전혀 부담없는 사이즈는 해외를 다니며 촬영을 할 때 더 없는 강점으로 다가옴을 쉽게 짐작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실제로, 저 역시 해외 출장이나 취재를 갈 때면 늘상 RX100 시리즈를 함께 가지고 다니곤 하는데요.
이번 RX100MK6 모델이 이런 활용에서 좀 더 유용함을 갖는 이유는 바로 ‘화각’이 실질적으로 큰 체감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
기존 시리즈가 24-70mm 이었던데 반해 이 녀석은 24-200mm를 커버하거든요. ▼
물론 그 만큼 조리개 값에서는 다소 손해를 보는 경향이 있어요. 해서 실내라던지 저조도에서는 기존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 면도 있긴 합니다.
아래는 그간 RX100MK6을 이용하면서 촬영해 본 샘플 가운데 일부인데요. 담아내는 결과물에 있어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음을 아실 수 있을 거예요. ▼
앞서 말한 것처럼, 실내라던지 어두운 환경에서는 간혹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위해서 웬만하면 촬영은 RAW 포맷으로 진행하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해외를 다니더라도 사진만 찍는게 아니라 영상까지 함께 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
소니 RX100M6은 터치 셔텨 및 터치 AF, 4K HDR S-log3 지원 등 관련해서도 활용성을 높이는 요소들을 담고 있습니다.
아래 보시는 것 같은 브이로그 그립 액세서리 또한 영상 활용 등에 대한 편리함을 높여주는 지점이라 하겠네요. ▼
이 외에도 RX100M6은 파노라마 모드 등을 통해 조금은 색다른 표현으로 풍경을 담는데도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고, 빛이 강한 곳에서는 뷰 파인더를 이용해 좀 더 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는 것 점 등도 강점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
흔히 여행용카메라를 이야기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어느 정도 화각을 커버할 수 있는지, 휴대성은 어떤지, 촬영 결과물의 퀄리티가 어떤지 등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 의미에서 소니 RX100MK6은 더 없이 훌륭한 선택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평소 관련된 니즈가 컸던 분들이라면 고민 없이 구매해서 활용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