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모바일게임 버스트 플레이후기, 재밌네
신작모바일게임 버스트 플레이후기, 재밌네
요 근래 몇차례의 글을 통해 런칭 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던 모바일게임 ‘버스트(BURST)’를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실력주의를 강조하는 점 등에 매력을 느낀 걸까요. 이는 사전예약 10일만에 40만명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버스트가 정식으로 런칭이 되었습니다. 해서 저 역시 바로 설치를 하고 플레이를 진행해 봤어요~ 어떤 느낌인지 그 후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초반 간단한 튜토리얼을 마치고 나면 곧장 광전사 란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플레이를 이어가게 되는데요. 퀘스트를 거치며 좀 더 많은 영웅을 얻을 수 있긴 한데, 극초반에는 아마 대부분이 란스를 육성하고 파티를 만들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물론, 현 시점에는 란스 외에도 헤더 성기사 등 나름 유용함이 큰 영웅도 어렵지 않게 득템할 수 있어요. 신규유저 출석보상으로 접속 시 바로 주어지기 때문인데요. ▼
등급도 좋고 퀘스트 등을 거치는데도 꽤 좋은 효율을 보이고 있어서 전반적인 진행이 훨씬 더 수월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플레이하면서도 필드를 돌아다니는 다른 유저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신작모바일게임 버스트는 20명 이상의 영웅이 등장하는데요. 최대 3명의 조합으로 파티를 짜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 모두 육성에 소홀함이 없어야 함은 기본이고, 몹에 대한 상성 등도 나름대로 있으니 이런 부분을 잘 고려해 배치는 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
전투를 거치며 레벨을 올리고 아이템을 획득해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는데, 그 방법(진급, 스킬 강화, 재능 등)이 꽤 다양합니다. 이런 부분도 쏠쏠한 재미를 주네요~ ▼
기억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버스트 경우 현재 AOS 비슷한 콘텐츠와 RPG 장르를 합쳐 핵앤슬러시의 격렬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게 최고의 매력으로 꼽힌다 말했었죠? ▼
스테이지 1-4를 클리어하면 ‘탐험’을 통해 ‘무한대전’을 즐길 수 있는데요. 바로 여기서 앞서 말한 그런 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관련 콘텐츠는 2명의 영웅을 조합해서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 또한 각각의 특성(근거리, 원거리 등)을 잘 따져서 배치를 하는게 좋습니다. 자동전투가 가능하긴 하지만, 이는 직접 컨트롤 하면서 싸워가는 쾌감이 상당하더군요. ▼
2 vs 2로 4분 동안 전투를 펼치는데요. 탑은 물론 상대 영웅에 무작정 닥공을 하다가는 바로 패배를 경험하게 될 겁니다. 이런 류를 즐겨봤다면 아시겠지만, 거듭 전진하는 아군과 함께 속도를 맞추며 전진하고 이와 함께 상대를 공격, 견제 등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버스트는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레벨을 달성할 때 마다 특별한 보상이 주어지고, 7일간 출석을 통해 헤더, 베아트리체 등을 100% 득템할 수 있는 점, 저녁 7~11시까지 보너스 드랍률 버프 등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는데요. ▼
이 밖에도 여러가지 보상이 있으니 자세한 건 → 공식카페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런칭 후 거듭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액션RPG게임 버스트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는 → 구글플레이 / 앱스토어를 통해 설치하고 플레이할 수 있으니 평소 이런 스타일을 선호하던 분들이라면 바로 시작해 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