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MMORPG 미르의전설2 리부트 후기 공략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끌었던 PC 온라인 게임 ‘미르의전설2’ 기억하는 분들 많을 겁니다. 한국 게임이지만 해외에서 더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된 3D MMORPG, ‘미르의전설2 리부트’. 사전등록 참여자만 100만명이 넘을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얻었죠?!

저 또한 기다리던 게임 가운데 하나인데,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직접 플레이를 해 봤습니다.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그리고 공략 팁이 될 만한 것에는 어떤게 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첫 시작은 여느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를 선택하게 됩니다. 전사, 술사, 도사 3개 직업과 성별을 고를 수 있어요. 전 보시는 것처럼 개취로 술사를 선택했는데, 전사로 플레이하는 유저 또한 꽤 많으니 이런 부분은 좀 더 체크를 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진행 방식은 낯설지 않습니다. 의뢰를 받고 이를 클리어 해 가면서 레벨을 높이는, 즉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 골자인데요. 성장 속도가 꽤 빠른 게 마음에 드네요. 1시간이면 60~70레벨 정도는 누구나 찍을 수 있을 수준입니다. ▼

한가지 흥미로운 건, (의외로 모르는 분들도 많던데) 간혹 이동을 할 때 그 거리가 꽤 먼 경우가 있어요. 이 때는 자동 길찾기 문구 옆으로 보이는 신발 아이콘을 누르면, 약간의 재화를 소모하고 순간이동이 가능합니다. ▼

이를 적절히 쓰면 좀 더 빠르게 육성을 할 수 있겠죠? ^^

미르의전설2 리부트에는 ‘영웅’이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사냥을 할 때 보조 역할 등으로 도움을 주는 녀석인데요. 이 또한 전투력을 높일 수 있어요. 주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장비 등을 장착함으로써 이런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데, 단순히 존재 자체만 의미가 아니라 생각보다 탱커 등으로 활용성도 좋은 모습입니다. ▼

미르의전설2 리부트에는 여러 콘텐츠가 녹아 있습니다. 이런 각각의 것들 또한 나름의 묘미와 육성을 빠르게 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는데요. 개인던전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

문자 그대로 홀로 던전을 돌면서 여기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을 고스란히 캐릭터에 먹일 수 있는게 특징이예요.

미르의전설2 리부트의 신선한 점이라면, 이용하지 않는 장비를 통해서도 경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회수’라는 시스템인데요. 물론, 이 밖에도 후에는 좀 더 다양한 옵션이 주어지지만, 이렇듯 다양한 방법으로 레벨업을 할 수 있다는 걸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아!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를 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면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방법도 있어요. 이용자가 쉴 때도 캐릭터가 강해지길 원하는 분들께 꽤 유용할 거 같네요 ^^ ▼

어느 순간 성장이 막힐 때는 일일퀘스트 등을 진행하고, 2~3배 보상 수령 등으로 좀 더 빠른 렙업을 시도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

이 밖에도 미르의전설2 리부트는 문파 관련 콘텐츠에도 상당히 공을 들인 모습입니다.

구성원과 아이템을 교환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걸 채우는 등 공생(?)이 가능한 게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문파 보스와 같은 협동 플레이가 필요한 것들도 많아 이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재미는 상당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상으로, 모바일MMORPG 미르의전설2 리부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육성을 할 수 있다는 점이라던지 즐길거리가 많은 부분 등에서 꽤 좋은 인상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참고로, 현재 → 공식카페에서는 런칭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요. 이런 것도 플레이에 도움이 되니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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