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잔디, 업무용메신저로 유용한 이유

이미 여러차례 소개를 드린 바 있는 협업툴 ‘잔디’, 흔히 메신저라 하면 현대인 대부분은 아마도 카카오톡, 텔레그램 등을 떠올리곤 하실 겁니다. 그리고 업무를 위한 툴이라 했을 때 슬랙과 같은 다른 것들을 떠올리는 분들도 계실테고요.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여보시면 티몬, 와디즈 등 누구나 알만한 대기업은 물론이고 중소 중견 기업까지 약 15만개 이상의 팀에서 ‘잔디’라는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음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이렇듯 많은 곳에서 쓰인다는 건, 그 만큼 유용함이 크다는 방증이겠죠?! 어떤 특징으로 이런 평가를 받는지, 아직까지 ‘잔디’를 놓치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될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누구나 쉽게 팀을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게다가, 거듭 말한 것처럼 ‘메신저’ 형식으로 이뤄져 있어 인터페이스 등 역시 낯설지 않아 대부분의 이들이 손쉽게 이를 이용할 수 있어요. ▼

폴더를 만들고 토픽을 생성 분류하면 목적에 맞는 여러 프로젝트를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데요. 구성원에 따라 권한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해 필요한 주제로 프로젝트 등을 진행함에 있어 집중도를 대폭 높일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

토픽을 폴더 형태로 구분해서 좀 더 체계적인 프로젝트 및 리스트 구분이 가능하다는 점, 그래서 더 효율적인 채널 구분과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슬랙 등과 비교 포인트로 꼽히고 있기도 한데요.

또 하나 장점은, 이후 누군가 새롭게 초대되어 들어오더라도 ‘이전 대화 내역’까지 확인할 수 있어 빠른 업무 이해와 인수인계가 가능합니다. 아마 다수와 협업을 진행해 본 경험이 있다면, 누가 새롭게 들어올 때 마다 그간 진행상황을 알려주고 하는게 얼마나 번거로운지 잘 아실거라 생각이 되네요 ^^;;

카톡과 같은 개인 메신저는 상대방이 메시지를 확인했는지 여부를 곧장 확인할 수가 있죠? 옆으로 자리한 숫자가 사라지는 것을 통해 말이죠. 하지만, 슬랙 등은 그런데 제한이 있다보니 실시간으로 누가 메시지를 확인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

잔디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잘 준비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협업툴이라면 단순히 커뮤니케이션, 즉 대화만 오간다 해서 유용하다 할 순 없을 겁니다. 필요한 자료를 빠르게 공유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야 할 텐데요. ▼

‘잔디’는 보시는 것처럼, 컴퓨터에 보관된 데이터를 업로드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드롭박스와 같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도 연동할 수 있어 그 활용도가 더 높은 이점이 있어요.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자료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편리함을 높이는 지점이라 하겠네요.

업무용 메신저 및 협업툴로 그 가치를 한껏 높이는 기능은 ‘잔디 커넥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다른 업무 툴을 연동할 수 있거든요. 잔디 블로그 등을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재주 덕분에 업무 생산성 등에서 유리함이 있다는 평가도 적지 않은 모습입니다. ▼

일전에 다른 글에서도 소개를 드렸지만, 구글 캘린더 / 뉴스 RSS 등을 연동할 수 있는데요. 외부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업데이트 내용이나 이슈를 메시지 형태로 전달 받아 원하는 주제에 대한 시기성 좋은 자료조사가 가능하다는 점은 더 없은 매력이 아닐까 판단되네요. ▼

아무리 업무용이라고는 하지만 메신저 특유의 특성을 버린다면, 그 딱딱함 등에서 사용성이 좋다 할 수 없을 텐데요. 대화를 주도 받으며 적절히 즐거움도 찾을 수 있는 요소도 잘 갖춰져 있어요. ▼

마지막으로, ‘잔디’는 윈도우 / 맥 기반 컴퓨터는 물론이고 모바일(안드로이드, iOS)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경험을 이어가며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업무효율 등을 고려했을 때 가장 유용하게 체감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지금까지 다양한 기능과 재주로 편리함, 유용함 등을 갖춘 협업툴 ‘잔디’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마도 이런 특장점이 있기 때문에 글을 시작하며 말한 것처럼 많은 기업에서 이를 이용하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팀 규모와 상관 없이 업무용 메신저 협업툴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잔디’를 한번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마 꽤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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