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모바일게임 다크에덴M 사전오픈 임박
신작모바일게임 다크에덴M 사전오픈 임박
최근 여러차례 소개드린 바 있는 모바일MMORPG게임이 있죠? 바로 ‘다크에덴M’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아마도 오래전부터 게임을 즐겼던 분들이라면, 1세대 MMORPG를 대표하던 장수게임이라는 점 등에서 다크에덴이라는 이름에는 익숙하시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뱀파이어와 슬레이어 두 종족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기본이고 오리지널 BGM을 편곡한 사운드 등까지 즐길 수 있다 하여 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게 바로 ‘다크에덴M’이죠?
지난 11월 2일이 마무리 된 클로즈베타테스트(CBT)에 대한 소식도 전해드리면서 간단하게 나마 그 후기를 전해드렸는데요. 혹시나 놓친 분들이 계실까 싶어 간단하게 되짚어보면…
예상보다 훨씬 많은 참여자로 인해 초기 2개에서 급하게 4개를 추가하여 총 6개의 서버를 개설하는 등 그 반응이 상당했음은 이미 아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정식 런칭이 아닌 만큼 아쉬움이 전혀 없었다 하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편리한 UI 구성, 세련된 그래픽, 원작을 닮은 PK 감성 등은 커뮤니티 등을 둘러보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좋은 느낌을 전하고 있는 듯 하네요.
아무튼, 저는 시작 전 부터 정해둔 캐릭터가 있어서 별다른 고민 없이 ‘다크아이’를 선택했어요. 흡혈 등 종족 스킬은 기본으로 하면서, 원거리 타입에 다양한 범위 공격을 특징으로 하는 녀석인데요. 개인적으로 원작에서도 인뱀을 좋아하기도 했고 원거리 타입이 요즘 끌려서 바로… ^^
비록 오랫동안 플레이를 해 보진 못했지만, 다크에덴M을 플레이 해 보면서 런칭에 대한 기대는 충분히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만 그런 건 아닌 듯 하던데, 일명 대박 게임으로 거듭날 여지도 충분히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유명 IP를 녹인 서비스가 꽤 많긴 하지만, 원작과 어딘가 다른 이질감을 주거나 뭔가 완전히 다른 걸 접하는 듯한 인상을 받는 경우가 더러 있죠? 다크에덴M은 이런 아쉬움보다는 최근 트랜드까지 어느 정도 담아낸 느낌이라 꽤 넓은 층에서 호응을 끌어낼 수 있는 힘이 충분해 보였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좀 더 세련미가 더해진 그래픽이라던지 전투, 스킬 이펙트 등 역시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CBT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정식 출시 시점에 반영될 개선사항 등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 있는 부분 등은 많은 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변신 관련해서 외형 퀄리티라던지 종족간 PvP 밸런스 등 여러가지를 손 볼 것이라 하네요. 관련해서는 → GM노트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또, 혹여 추후 다크에덴M을 시작하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될지도 모를… CBT 직업 인기순위, 캐릭터별 인기 스탯 등에 대한 자료도 공개되었네요. 다크아이는 역시나 INT에 많은 분들이 집중한 모습입니다. 저는 독특하게 육성해보고 싶어 STR에 투자를 했었는데 ^^;;
아무튼, 이처럼 다방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다크에덴M, 현재 오픈에 앞서 몇몇 일정을 공개하면서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간략하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11월27일 : 사전 캐릭터 생성 (사전오픈)
- 11월28일 : 프리 오픈 (플레이 가능)
- 12월 4일 : 그랜드 오픈
국내 최초 호러 MMORPG로 타이틀을 남긴 다크에덴. 그 특유의 분위기를 빠르게 그리고 좀 더 유용한 혜택을 받으며 즐겨보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지금이라도 → 사전예약에 참여를 해 보시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플레이에 유익한 아이템이 지급되는데요. 펫 소환 상자 1개, 펫 소환서 10개, 5만 골드가 100% 주어지는데 이 밖에도 30만, 50만, 80만, 100만의 사전예약자 참여 시 유용한 인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이미 120만을 넘어섰으니 참여만 하셔도…
저 역시 다크에덴M의 런칭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데요. 출시가 되면 빠르게 이 녀석에 대한 이야기를 또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