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출시예정 워라밸M 사전예약 프리뷰
모바일게임출시예정 워라밸M 사전예약 프리뷰
오랜만에 신작모바일게임을 하나 소개해 보려 합니다. 방치형 모바일RPG 장르로 불리는 ‘워라밸M’이 바로 그것인데요. 사실 처음에는 장르 등에서 전해지는 신선함에 시선을 사로잡혔는데, 그 속에 포함된 요소들 하나하나를 짚어보니 생각했던 것 이상의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녀석이라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과연 어떤 특징을 갖길래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지, 지금부터 간단하게 워라밸M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죠.
해당 게임은 200여종의 영웅 캐릭터를 수집해 육성하고 조합하는 방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타 유사 성격의 것들과 마찬가지로 영웅별 속성과 스킬, 역할 등을 적절히 고려해 조합을 하는게 중요한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런칭 후 살펴봐야 자세히 알 수 있겠지만, 그간 경험에 비춰봤을 때 흔히 말하는 국민 덱이라 할 만한 전략적인 조합이 분명 존재할테고, 이를 맞춰 육성해 가는 과정이 초중반에는 전개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 공식카페 등을 통해서는 나름대로 공략 팁이 전해지기도 할 테고 말이죠.
한가지 특이점이라면, 방치형 RPG 기능 덕분에 굳이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사냥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직장인 등에게도 제법 어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아래는 게임 내 전투 장면을 엿볼 수 있는 짧은 짤인데요. 자신의 덱은 카드로 표현되고 상대 즉 적군은 서 있는 몹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네요. 일반적으로 접하던 것과는 다른 방식이라 이런 지점 또한 흥미를 더하는 포인트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워라밸M의 경우 플레이를 거듭할 수록 더 강력하고, 어려운 보스들이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방치 자체만으로도 육성되는 영웅들을 통해 시간이 지나며 더 강한 덱을 접하게 되는 경험 등도 방치 장르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인상적인 지점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콘텐츠 또한 빵빵(?)하게 채워져 있는 것으로 소개되고 있어요. 자동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도전 콘텐츠 ‘무한의 탑’, 대전 콘텐츠 ‘아레나’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와 같은 특징을 갖는 워라밸M은 현재 구글 플레이에서 →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자에게는 S급 만능 조각 10개, 다이아 1000개, 골드 500k, 고급 소환권 10개 등이 주어진다고 하는데요. 플레이에 많은 도움이 되는 아이템인 만큼 놓치지 않도록 하심이 좋겠습니다.
방치형 게임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전략적 묘미까지 더한 것으로 평가받는 워라밸M.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이 녀석이 전하는 즐거움이 어떨지, 런칭 후 기회가 되면 또 한번 플레이 후기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할게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