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업무용메신저 잔디, 장점은?
협업툴 업무용메신저 잔디, 장점은?
카카오톡 등처럼 개개인이 주로 이용하는 메신저 앱을 통한 업무 연장에 대한 피해 사례가 많이 알려진 바 있죠? 주변에도 이런 문제 탓에 주말에도 쉬는 것이 쉬는 게 아닌… 피해나 불편함을 겪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많은 이들이 쓰는 앱인 만큼 좀 더 편하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는 장점이 있을지 모르나, 방금 말한 것처럼 개인 시간까지 침범 받는 이런 문제는 분명 부정적인 측면으로 말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이유에서 기업 등지에서는 업무 전용 툴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티몬, 와디즈 등 이름만 말해도 알만한 대기업은 물론 중소 중견 기업까지 15만개 이상의 팀에서 선택한 ‘잔디’는 그 가운데 손꼽히는 플랫폼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과연 어떤 장점이 있길래 이처럼 많은 곳에서 쓰이는 걸까요? 본문에서는 협업툴 잔디의 장점에 대해 간단히 짚어보도록 할게요.
업무용 메신저 잔디를 이용하기 위한, 그 시작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누구라도 쉽게 팀을 생성하고 흔히 말하는 대화방을 만들어 관리할 수 있거든요. ▼
협업툴 업무용메신저 잔디
여기서 그치는 게 아니라, 스마트워크를 위한 즉 프로젝트 관리도 가능해요. 폴더를 만들고 토픽을 생성 분류해 그에 다른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만들고 관리할 수 있어요. 각각에 맞는 맴버별로 권한을 부여할 수 있어 특정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여기서 또 하나 특장점은, 시간이 지나고 새롭게 초대된 멤버가 있더라도 ‘이전 대화 내역’까지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빠른 업무 이해와 인수인계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말할 수 있겠습니다!
협업툴이라면 그저 커뮤니케이션, 쉽게 말해 대화만 오간다 해서 유용하다 할 순 없을 겁니다. 필요한 파일을 빠르게 공유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야 함은 기본이라 할 텐데요. ▼
‘잔디’는 보시는 것처럼, 관련해서도 준비가 잘 된 것을 알 수 있네요. PC에 보관된 데이터를 업로드할 수 있음은 물론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와 같은 활용도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조합해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해 그 이점이 더 크다 하겠습니다.
참고로, 사용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측면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드래그 앤 드롭으로 ‘잔디’ 내 토픽에 자료를 올릴 수 있어요~ ▼
개인적으로 이 툴의 핵심은 다른 업무 툴을 연동할 수 있는 ‘잔디 커넥트’ 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를 통해 잔디를 중심으로 한 업무 플랫폼을 구축하고, 업무 생산성도 향상시킬 수 있을 듯 싶네요. ▼
잔디 커넥트
이 같은 쓰임새 덕분에 업무 효율성도 좋아지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잔디 커넥트에서는 구글 캘린더, 뉴스 RSS 등을 연동할 수 있는데요. 외부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업데이트 내용이나 이슈를 메시지 형태로 전달 받아 원하는 주제에 대한 시기성 좋은 자료조사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장점으로 말할 수 있겠네요. ▼
저 역시 간단하게 테스트를 해 봤는데요. 사이트 등록 뿐만 아니라 키워드로 RSS를 생성해 관리하며 다양한 채널의 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게 인상적이더군요. ▼
메신저라면 무릇 오고 가는 대화가 기본일 터. 이에 대한 재주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
끝으로, ‘잔디’는 윈도우 / 맥 기반 컴퓨터는 물론 모바일(안드로이드, iOS)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요. 즉 플랫폼을 따지지 않고 연속적인 경험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라 하겠습니다. ▼
이상으로 다양한 기능으로 유용함이 어필되는 협업툴 ‘잔디’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시장에 있는 타 업무도구와 비교했을 때 어떤 이점이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내용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