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카메라 추천, 소니 A7M3

미러리스 카메라 추천, 소니 A7M3

흔히 휴가철이라 말 하는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사실 나름대로 장기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 하더라도, 요즘 같은 날씨라면 잠시 짬을 내서라도 시원한 계곡 등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는 이들 또한 적지 않을 것 같은데요.

푹푹 찌는 기온과 습기. 이런 날씨라면 누구나 손과 어깨를 가볍게 하고자 노력하실거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아무리 이런 시도를 하더라도 빼놓을 수 없는 품목 가운데 하나가 ‘카메라’인 분들 여럿 계실 텐데요.

여행, 고퀄리티 결과물로 담는 추억, 가벼운 손과 어깨 등을 모두 충족하는 녀석을 고민한다면… 소니 A7M3 미러리스 카메라 만한 것이 없을 듯 합니다.

과연 왜? 우선 몇 가지 측면에 대해서는 워낙 여러 차례 다뤘던지라 굳이 더 말하지 않아도 다들 짐작하실 듯 합니다. 휴대성.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미러리스’라는 점만 놓고 보더라도 충분히 짐작이 되는 이들도 계실 텐데요. ▼

개인적으로는 단순히 몸집과 무게가 작아 들고 다니기 편하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활용 범위를 넓혀 브이로그 등까지 커버하기에 부족함 없는… 관련된 액세서리를 장착하고도 휴대에 큰 부담이 없다는 점 또한 일상에서 꽤나 요긴하게 다가오는 지점으로 체감되곤 했습니다.

데이터 리드아웃 속도가 향상되어 노이즈는 줄어들고 디테일은 정교하게 표현되는 점이라던지, 갭리스 온칩 렌즈 센서 설계로 수광 효율이 높아져 주변부 광량 및 해상력 저하를 억제한 점 등 결과물에 대한 품질 측면에서도 이 녀석은 더 없는 메리트를 보여줍니다~ ▼

이런 내용은 워낙 많이 다룬지라 괜히 길게 말할 것도 없어 보이네요 ^^;;

터치 & 드래그 초점 컨트롤과 LCD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촬영 편의성을 높인 것도 일상 곳곳은 물론 야외에서 활용에도 유용함을 높인 지점으로 말할 수 있겠네요. ▼

연일 푹푹 찌는, 살갗이 타들어가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가족 및 지인들과 계곡에서 나름대로 시원한 하루를 보내고 왔는데요. 미러리스카메라 소니 A7M3은 수 많은 물건들 사이에 함께 하면서도 큰 부담없이 그 기대치를 톡톡히 해내는 모습이었습니다. ▼

아무래도 아이들의 얼굴들이 노출되는데 대한 부담이 있다 보니, 계속되는 열기를 식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시원한 컷 일부를 샘플로 담아 봤습니다.

요즘은 이와 같은 일상을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는 분들 많이 보이는데요. 물론,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서도 어느 정도 수준의 이미지 등은 올릴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그 퀄리티에는 큰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을 터. ▼

소니 A7M3은 평소 인스타를 즐기는 분들께도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NFC 등을 통해 촬영본을 그대로 스마트폰으로 옮겨 그 다음 활용을 이어갈 수 있어요. 이런 재주가 있는 카메라가 이 녀석만은 아니지만, 이 정도 퀄리티를 갖는 기기가 많지 않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리고 평소 휴대해 다니며 일상을 담는데 유용하다는 점을 떠올리면 꽤 메리트가 큰 부분이라 할 수 있을 텐데요. ▼

이를 이용하는 방법은 전혀 어렵지 않아요. NFC를 기준으로 했을 때, 메인으로 이용하는 스마트폰에 플레이 메모리즈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A7M3에서 옮기고자 하는 사진을 선택한 다음 각각의 기기를 마주대면 그대로 전송. ▼

당연히, NFC가 아니더라도 관련 메류를 실행해 같은 과정을 적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처럼, 사진을 옮기면 휴대폰 내 갤러리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 이후 인스타그램 등에 업로드 하는 방법은 더 말씀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 ▼

저 역시 종종 소셜미디어에 이 방법을 통해 사진을 올리곤 하는데요. 보시는 분들 가운데 적지 않은 분들이 결과물에 좋은 평가를 주곤 하시더군요.

지금까지 몸을 가볍게 하며 여행지, 출사지, 축제지 등을 다니더라도, 웬만한 카메라 못지 않은 품질의 사진 또는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소니 A7M3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요즘 DSLR 특유의 묵직함 등에 피로감이 커 미러리스 카메라를 살펴보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이런 분들께 좋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