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지아 모기퇴치기 후기, 특징은?
샤오미 미지아 모기퇴치기 후기, 특징은?
요즘 같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이면, 숨 쉬기도 힘들 정도의 폭염이 사람들을 괴롭히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또 하나 일상을 불편하게 하는 녀석들이 기승을 부리곤 합니다. 바로 ‘모기’죠. 낮밤 할 것 없이 불편을 안기는 이 녀석.
가정, 야외 등지에서 이용할만한 모기 퇴치를 위한 장비는 꽤 많습니다. 그런데, 발열이 심한 것도 있고 매일 같이 전원을 연결해줘야 하는 것도 있고, 원하는 장소가 배치하는데 제약이 있는 것도 있고…
여러가지 측면에서 그 사용에 번거로움이 큰 녀석들이 많은데요. 이런 이유로 좀 더 간편하게 쓸 수 있는 모기퇴치기에 관심을 쏟고 있는 분들이라면 ‘샤오미’에서 나온 제품을 고민해 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샤오미 미지아 모기퇴치기’라는 이름의 녀석인데요. 참 익숙한 브랜드. 많은 카테고리를 채우고 있다는 생각이 또 한번 스치네요 ^^;; ▼
해당 기기는 원터치를 작동하면서, 건전지를 넣고 작동을 시키면 별도의 전원 연결 등의 과정 없이 약 90일간 활용을 할 수 있다는게 특징입니다. 게다가 무소음이라는 강점까지! ▼
아무래도 모기에 시달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보니, 가격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아 이번에 하나 구매를 해 봤는데요.
내부 구성품은 간단하네요. 모기퇴치기 본체를 비롯해 속이 벌집모양 디자인으로 된 모기향, 2개의 건전지로 채워져 있어요. 참고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품에 쓰이는 건전지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니 별도로 준비는 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 앞서 몇가지 준비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요. 크게 어렵지 않아요. 먼저, 상단부를 살짝 돌려주면 커버를 열 수 있는데요. ▼
그 안으로 앞서 말한 모기향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틀 모양과 그 속에 있는 수은 건전지 방향을 맞추면 쉽게 장착할 수 있을 거예요. ▼
이어서 바닥면도 같은 방법으로 열어서 그 안으로 건전지를 넣어주시면 끝! 간단하쥬? ▼
그 이후에는 전면에 있는 버튼을 눌러 이 녀석을 작동시켜주면 되요. 제조사에 따르면, 녹색 램프가 켜지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거고, 녹색이 깜빡이면 10시간 타이머 모드가 적용된 것이라 하는데요. ▼
배터리가 부족하면 빨간색, 모기향이 부족하면 오렌지색 램프가 들어온다고 하니 이 부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직 긴 시간을 사용해 보진 못했지만, 그리고 실제로 많은 모기가 퇴치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실제로 써 본 결과 상당히 조용하게 작동하는 점 그리고 어디건 원하는 공간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
효과가 괜찮으면 작업실에도 하나 더 놓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
실제로 이 녀석을 구매한 이들의 평가를 보면 대부분 깔끔한 디자인과 정숙함, 오랜 시간 별다른 신경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점, 가열식이 아니라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점 등에 메리트를 느끼는 모습인데요. 구매평들을 훌터보면 대부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네요.
이 녀석의 효과에 대해서는 추후 본문 또는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다시금 소개를 드리도록 할게요.
혹시나 이번 여름 모기퇴치를 위한 무언가를 고민하고 있던 분들이라면, 그래서 정보를 살피던 중 샤오미 미지아 모기퇴치기에 마음에 동한 분들이라면 위 링크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