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RX100M6 브이로그 유튜브 카메라 제격, 왜?

지난 글 그리고 영상 리뷰 등으로도 말씀을 드렸듯 소니가 선보인 하이엔드카메라 ‘RX100M6’가 막 공개되던 무렵부터, 이 녀석의 쓰임새를 두고 브이로그 또는 유튜브 활용에 유용할 것 같다는 평가가 줄을 이은 바 있습니다. 저 역시 5세대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 이런 의견에 상당 부분 공감을 하고 있기도 한데요.

일반적으로 ‘비디오’ 촬영을 한다고 하면, 캠코더라던지 A7M3 등 여타 카메라 제품군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왜 하필?

물론, 뭔가 전문적인 그리고 좀 더 고퀄리티의 영상을 담고자 한다면 방금 말한 것도 틀린 말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일상을 담거나 메인은 물론 서브로까지 가볍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 녀석의 메리트는 결코 작지 않다 할 수 있을 텐데요.

본문에서는 RX100M6가 영상 측면 이용과 관련해 어떤 특장점을 갖는지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크게 체감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을지 모르나 이번 모델은 사이버샷 최초로 HDR(HLG)를 지원합니다. ▼

익히 A7 시리즈 등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이는 더 넓은 컬러와 밝기 범위에 유용한 재주로 좀 더 전문적인 활용성을 갖춘 것이라 매력을 느끼는 이들도 적지 않은 지점인데요.

참고로, 하이브리드 로그 감마(HLG)는 라이브 스트림을 전제로 개발된 방송용 HDR 기술로 일상에서 쉽게 마주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혹시나 그 호환 등에 대한 제약이 없다면 PP10 프로파일을 선택해 HLG 기반 영상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아담한 바디 탓에 발열에 대한 처리에는 여전히 다소 아쉬움이 있지만, 이 제품은 4K 영상까지 커버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유튜브 등을 통해 영상 리뷰를 만들 때면 4K 해상도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이 때 서브로 몇 차례 사용해 봤는데, 다양한 구도에서 영상을 담아내고자 할 때 그 유용함이 배가 되는 듯 하네요. ▼

물론, 설정하기에 따라서는 이 녀석을 메인으로 쓰기에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다만, 앞서 말한 것처럼 4K 사용시에는 발열 탓에 촬영 시간을 슬기롭게(?) 관리하는게 필수예요~

사진을 찍을 때는 물론이고 비디오 녹화를 할 때도 AF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듯 합니다. 더할 나위 없는 고퀄로 장면들을 기록했다 하더라도, 원하는 피사체에 제대로 포커스가 맞지 않았다면…? ▼

생각만 해도 아찔해 지는데요. RX100M6은 고속 하이브리드 AF 기능을 통해 이런 측면에서 큰 걱정 없이 일상 등을 담을 수 있어요.

조리개 값 탓에 화각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요. 하지만, 200mm 줌이 가능한 것 자체만 놓고보면 브이로그 등에서 그 쓰임새는 분명 좋아졌다 말할 수 있을 겁니다. ▼

다른 채널에서 말한 것처럼, 특히 여행 등 야외에서 동영상을 찍는다면 더더욱 말이죠.

역시나 일반 이용자 입장에서는 크게 체감하지 못하는 부분일 수도 있긴 하지만, 컬러 그레이딩에 대한 약간의 이해와 그 활용 빈도가 있는 분들이라면 S-Log3 을 지원하는 측면 역시 장점으로 다가올 겁니다. ▼

S-로그에 대한 설명 자체는 포털사이트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보실 수 있을 텐데요.

후보정에 대한 번거로움 등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 만큼 하이라이트 / 암부 처리 등에서 강점이 있는 만큼 이를 통해 적절히 관련 재주를 익혀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합니다. 후에 좀 더 좋은 카메라로 기변하면서 비슷한 경험을 이어갈 수도 있으니 말이죠.

거듭 강조한 것처럼, RX100M6은 터치 초점 등이 가능합니다. 이건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편리함을 더하는 강점이라 하겠습니다. 실제로 경험해보면 그 유용함이란… ^^ ▼

여담이긴 한데, 예전에 RX100M5를 이용하면서 스마트폰 짐벌인 스무스Q를 이 녀석에 맞춰주는 어댑터가 있다 소개드린 바 있죠? 브이로그 등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쓰임새 좋은 액세서리라 말씀드렸었는데… 이번 모델과는 좋은 호환성을 보여줍니다. ▼

일상 곳곳을 안정적으로 담고자 할 때 특히 유용하다 할 텐데요. 위에서 말한 터치 초점 등이 더해지면서 그 사용성이 훨씬 좋아진 느낌이네요.

아래는 이와 조합해 짧지만 일상을 담아 보면서, RX100M6가 영상 측면에서 갖는 장점을 간단하게 요약해 본 것입니다. 한번 감상해 보세요~ ▼

 
 

혹시나 RX100M6의 전반적인 리뷰(장단점 포함, RX100M5 비교 등)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지금까지 사진은 물론 영상을 기록하는데도 쓰임새 좋은 하이엔드 카메라. 소니 RX100M6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글을 마무리 하기 전에 다시금 총평을 한번 해 보자면...

위 영상을 제작하고 나서 공개까지 약 1주일 정도가 더 걸린 점을 감안하면, 지금까지 약 한 달 가까이 소니 RX100M6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이 이 녀석이 잘 만든 카메라임은 부정할 수 없을 듯 합니다. 그 시리즈의 특유의 장점에 메리트를 느끼는 이들도 적지 않고요. 다만, 기존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별도의 라인업을 접하는 듯한 인상이 전해지는 부분(화각, 조리개 등)과 배터리를 비롯해 기존 안타까움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는 점 등은 유사한 스타일로 후속이 나온다면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 외 강점이 되는 부분은 지금까지 전해드린 리뷰를 비롯해 위 영상에서도 충분히 전달드리고 있으니 이런 부분은 더 이상 강조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결과물 수준이 좋은 하이엔드 카메라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여전히 몇 안되는 후보지 가운데 하나가 됨에는 틀림 없다 하겠습니다.

여러번 말한 것처럼,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비디오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관련된 활용을 위한 카메라를 찾는 분들께 나쁘지 않은 대안이 될 듯 싶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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