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RPG 나이츠크로니클 업데이트, 모리안 추천
애니메이션RPG 나이츠크로니클 업데이트, 모리안 추천
애니메이션 풍의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 유명 성우진의 목소리 등으로 런칭 전부터 주목받아 온 모바일 게임이 있습니다. 지난 6월 소개드린 바 있는 ‘나이츠크로니클’이 바로 그것인데요. 처음 막 출시된 당시 리세마라 등급표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을 소개드리며 그 후기를 간단히 전해드린 바 있었죠?
그렇게 약 한달 가까운 시간이 지나고, 지난 5일 나이츠크로니클에 또 다른 재미가 더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를 즐겨온 이들은 물론 잠시 멀리 한 분들에게도 다시금 관심이 쏟아지는 모습입니다.
특히, 새로운 영웅과 모험지역 등이 추가되면서 색다른 즐길거리가 더해졌다는 점에 기대감을 비치는 이들도 적지 않게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이 더해지고, 개선되었을까요? 이 부분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번에 추가된 신규 영웅은 ‘살육자 모리안, 통제자 칼리, 장의사 클로드’ 입니다. 앞에서 부터 공격형, 복합형, 방어형을 띄고 있는데요. ▼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소환 메뉴에서 이 녀석들을 좀 더 높은 확률로 득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모리안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평소 이처럼 어택 위주의 타입을 선호하는 편이라…
공식카페 등에 전해지는 내용을 보면 딜량 등에서 이견이 없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네요. 물론, 나머지 두 녀석도 그리 나쁜 평가까진 아니지만, 모리안에 대한 극찬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다른 녀석들에는 관심이 덜 가는 경향도 있는 듯 합니다 ^^;;
이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환을 돌려 보았지만… 우선 첫번째 기회는 꽝 ㅠㅜ ▼
개인적으로 한동안 이 녀석을 쉬고 있었는데, 영웅 하나와 새로운 지역에 대한 궁금증 등이 더해지면서 다시금 시간을 할애하고 있네요~ 비단 저만 그런 건 아닐 듯.
여기서 한가지 새로운 변화를 또 하나 엿볼 수 있습니다. 바로 소환 횟수에 따른 보너스인데요. 단계별로 1회만 얻을 수 있긴 한데, 이때 주어지는 것들이 꽤 쏠쏠합니다. 그러니 그 진행에 너무 두려움(?)을 갖진 않아도 될 것 같네요~ ▼
영웅 이야기가 나온 김에, 예전에는 자신이 가진 녀석들에 대한 정보를 살펴볼 때 직관성이 다소 떨어지는 듯한 느낌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이런 부분을 반영한 걸까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이 또한 개선되었습니다. ▼
성장에 따른 수치를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점이 눈길을 끄네요.
영웅을 성장할 때 요긴하게 쓰이는게 바로 ‘룬’이죠? 보유한 룬을 랜덤으로 변환할 수 있는 방법도 생겼습니다. 강화 레벨이나 옵션은 초기화 된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
다만, 이 과정에서는 강화석과 재화(골드)가 요구됩니다.
글을 시작하면서 말한 것처럼, 새로운 모혐지역도 추가되었어요. 11지역 어둠숲이 그것인데요. 차근차근 진행해서 언능 경험해 보고 싶네요~ ▼
이처럼 지속적으로 플레이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스태미나가 필수. 지금까지는 이게 바닥났을 때 채우는 방법이 너무 불편했는데요. 이제는 우정포인트를 이용해 200 스태미나를 구입하는 옵션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지점이 유독 반갑네요~ ▼
이런 과정을 통해 스태미나를 채우고, 기존에 보유했던 영웅들을 다시 꺼내들어 열심히(?) 모험지역 등을 돌며 수정을 모아가고 있습니다. 모리안을 위해서 말이죠 ^^ ▼
아! 한가지를 놓칠 뻔 했네요. 싱글 강림 던전 비밀 결사의 통제자 칼리 강림도 추가되었습니다. 난이도가 다소 높긴 하지만, 충분히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
이를 깰 때는 모리안, 스칼렛, 셀 딕이 보너스 영웅으로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세요. 여기서도 저 녀석이…
끝으로, 여담이긴 하지만 긴 시간을 플레이하는데 제약이 있다면 출석만은 꾸준히 해주는게 좋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월간과 함께 7일을 채움으로써 주어지는 것들이 있으니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
이상으로 이번에 적용된 업데이트를 통해 또 다른 재미를 더한 나이츠크로니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한 동안 이를 멀리했던 분들이라면 다시 설치해서 플레이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