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마우스 추천, 가성비 좋은 로지텍 M325 사용기
무선마우스 추천, 가성비 좋은 로지텍 M325 사용기
일상에서 쓸 만한 무선마우스를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물론 다양한 기능과 편의성이 갖춰진 제품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노트북 등과 연결해 쓸 만한 휴대성 좋고 기본기 탄탄한 제품을 머리 속에 그리는 분들도 적지 않을 듯 싶은데요. 이런 분들께 권할만한 최적의 마우스가 있습니다.
로지텍에서 선보인 M325가 바로 그것입니다. 온라인에서 2만원 남짓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이 녀석은 평소 휴대해 다니며 활용하기 좋은 특성을 고르게 갖추고 있는데요. 어떤 모델인지 지금부터 자세히 들여다 보도록 할게요.
패키지는 아주 간결합니다. 로지텍 특유의 느낌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포장에 제품이 들어 있는데요. ▼
로지텍 무선마우스 M325는 ‘다크 실버, 더스티 로즈, 라이트 실버, 피콕 블루’ 총 4가지 컬러로 이뤄져 있습니다. 저는 가장 무난한 녀석으로 체험을 해 보고 있지만, 자신이 보유한 노트북 등과 잘 어울리는 조합을 꾸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괜히 저는 로즈에 눈길이 가기도... ^^;; ▼
위 첨부한 이미지에서도 알 수 있듯, 이 녀석은 웬만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한 손에 꼭 쥘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한 사이즈를 지니고 있습니다. 덕분에 휴대가 용이한 장점도 있는데요. ▼
하지만, 마우스를 활용한다고 하면 무엇보다도 그립감이 중요할 수 밖에 없을 터. 로지텍 M325는 이런 측면에서도 준비가 잘 된 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무 그립 덕분에 장시간 쓰더라도 피로도가 높지 않은 이점도 있더군요.
해당 모델은 배터리 수명도 출중합니다. 한개의 건전지로 대략 18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표시등을 통해 배터리 교체 시기를 확인할 수도 있네요. ▼
하단 커버를 열면 그 안쪽으로 유니파잉 나노 수신기가 들어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쓰는지는 굳이 자세히 설명드리지 않아도 되겠죠?
저 같은 경우 로지텍 M325를 맥북과 붙여 사용해 보았는데요. 스크롤, 조작감 등에서 꽤나 준수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꼭 노트북이 아니더라도 평소 가성비 좋은, 동시에 기본기가 탄탄한 무선마우스를 고민하던 분들께 제법 매력적인 녀석이 아닌가 싶더군요. ▼
지금까지 추천할말한 무선마우스를 찾는 분들께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로지텍 M325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글을 시작하며 말한 것처럼 2만원 남짓이면 구할 수 있는 녀석인 만큼 큰 부담없이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M325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