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와 함께 하는 레이싱스타M CBT 후기
에이핑크와 함께 하는 레이싱스타M CBT 후기
모바일 게임 시장에 참 오랜만에 등장한 레이싱 장르가 아닌가 싶습니다. 익히 여러 커뮤니티 등에서 언급되며 출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던 ‘레이싱스타M’이 드디어 CBT와 함께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네요. 이 소식에 더해 한가지 더 눈길을 끄는건 걸그룹 에이핑크가 홍모보델로 함께 한다는 사실인데요.
아직 정식으로 런칭이 되진 않았지만, 콜라보로 주어지는 보상 등에 벌써부터 온라인에서는 많은 이들에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어떤 내용들이 채워져있길래 그런걸까요? 우선 이 부분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도록 할까요. 레이싱스타M은 앞서 말한 것처럼 지난 8일을 시작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합니다.
8일부터 11일 사이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이핑크 4번째 단독콘서트 티켓을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평소 이들의 팬이었떤 분들에게는 충분히 도전해 봄직한 기회가 아닌가 판단되네요. 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은 했습니다 ^^;;
더불어 공식 모델 에이핑크의 티저 영상도 공개 되었더라구요. 더불어 당연한 소리겠지만, 이 외에도 사전예약을 통해 주어지는 보상이 여럿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본문 마지막 부분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것으로 하고…
CBT를 통해 접한 ‘레이싱스타M’에 대한 이야기부터 풀어보도록 할까요. 이미지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이 게임은 캐쥬얼한 느낌이 유독 돋보입니다. 단순히 보여지는 것으로만 그치는게 아니라 실제로 플레이를 해 보면 누구나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조작법 등을 갖추고 있기도 한데요.
이는 튜토리얼에서 어렵지 않게 익히실 수 있을 거예요. 간단히 말하자면, 코너링의 핵심이 화면을 절반으로 나눴을 때 원하는 방향쪽 면을 누르고 있으면 되는건데요. 이를 혼합해 드리프트까지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레이싱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 중요하게 다가오는 요소라면, 단연 속도감과 코너링 등에 대한 조작법이 아닐까 싶은데요. 레이싱스타M은 이런 부분들이 모두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처리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더군요.
속도감의 경우에는 비행 등을 통해 발동되는 부스트에서 특히 쉽게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직선 구간은 물론이고 커브에서도 부스트를 적절히 잘 활용하는 것이 다른 이용자와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는데 관건이 되는 듯 했습니다.
직선은 바닥에 있는 장치, 니트로 등으로 이를 구현할 수 있고, 커브는 위에서 말한 드리프트로 관련된 짜릿함을 맛볼 수 있더군요.
여기서 한가지 알아두면 좋은 점은, 드리프트를 통해 커브를 빠져나오며 두 손을 놓으면 부스트가 또 한번 발동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로써 더더욱 속도감을 얻을 수 있어 문자 그대로 달리는 재미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CBT인 관계로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는 없었지만, 보시는 것처럼 레이싱스타M은 여러가지 플레이 모드를 담고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역시나 그 가운데 꽃이 되는건 ‘멀티플레이(PvP)’가 아닌가 싶은데요.
크게 스피드전, 아이템전으로 나눠 즐길 수 있는 이 모드에 들어가보니, 테스트 기간임에도 많은 이들이 플레이를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이용자와 경쟁에서 이겼을 때 그 쾌감은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되겠죠? ^^
참고로, 레이싱스타M에서 흥미로운건 차량 뿐만 아니라 의상을 통해서도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레이스를 진행할 때 꾸민 그대로 표현이 되어, 단순히 능력치를 높이는 것 이상으로 보는 묘미도 가질 수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끝으로, 글을 시작하며 말한 것처럼 레이싱스타M은 →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한 이들에게는 에이핑크카(영구) + 100다이아가 주어진다고 하는데요. 누적된 참여자 수에 따라 구글플레이카드, 아이폰X 등이 주어지니 이 또한 알아두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더해, 에이핑크를 위한 핑순이카 투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그녀들이 함께 한 캘린더 등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정식런칭이 기다려지는 신작모바일게임 레이싱스타M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