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D 프리뷰, 볼빨간사춘기 first 한정CD 득템기회
리버스D 프리뷰, 볼빨간사춘기first 한정CD 득템기회
12월이 접어든 무렵이라, 벌써라고 말하기에는 애매함이 있지만 내년 상반기 출시될 게임에 대한 소식들이 하나둘 들려오고 있습니다. 모바일 시장도 마찬가지인데요. 그 대표적인 예로, 지난 5일 공개된 ‘리버스D’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엔터메이트 대표의 발언을 빌리자면 모바일 게임계에 파란을 일으킬 액션 RPG라 하는데요.
이 녀석은 30여종의 캐릭터 수집과 액션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디어간담회를 비롯하여 브랜드 페이지에 공개된 내용을 보면, 해당 서비스만의 차별화 된 포인트로 여럿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좀 더 아래에 짚어보도록 하고…
우선, 기본적으로 리버스D는 태그 플레이, 짜릿한 손맛을 느끼게 하는 액션,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영웅들의 개성 있는 액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짐작할 수 있는 건, 전투를 원활하게 풀어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야 하고, 이를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는 건데요.
여섯 종족과 이에 속한 다양한 영웅을 접할 수 있어 관련해서는 부족함 없는 재미를 찾아볼 수 있으리라 판단되네요. 공개된 일러스트 등을 보면 어느 하나 수집 욕구가 샘솟지 않는 녀석이 없어 더더욱 그 특유의 묘미를 체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무리 그래픽 등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결국은 콘텐츠가 중요할 수 밖에 없음은 다들 잘 아실 겁니다. 이 녀석은 이에 대해서도 준비가 잘 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크로니클 모드, PvP 등은 물론이고 리버스D만의 차별화인 ‘성역’ 콘텐츠가 녹아 있어 벌써부터 어필이 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 ‘성역’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하면 이는 유저가 만드는 개인 던전의 개념을 갖습니다. 가디언으로 칭해지는 이용자가 수집한 몬스터를 배치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성역을 방어하거나 타 유저의 그곳을 침략하는 등의 방식으로 플레이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단순히 가디언을 배치하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유저가 직접 난입해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이를 통해 다른 이용자의 성역에서 자원을 빼앗거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하네요.
개인적으로 태그 액션 스타일 사이사이에 녹아든 전략성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리버스D에서는 과연 이런 요소가 어떤 느낌을 안길지 궁금해지네요.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진 리버스D는 현재 CBT 및 사전예약 신청(→ 여기)을 받고 있습니다.
참여를 하게 되면, 아이라 코스튬과 200루비를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SNS에 관련 내용을 확산하면 휴고 보스 향수,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빵빵한 선물을 득템할 기회가 제공됩니다.
게다가, 음색 깡패로 요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볼빨간사춘기의 OST 한정 CD를 득템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이 또한 놓치지 않도록 하심이 좋겠습니다.
볼빨간사춘기가 부른 OST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감상해보세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도 이에 참여를… ^^;;
이상으로 내년 상반기를 강타할 모바일게임 리버스D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캐주얼 캐릭터의 조종, 모바일 최고 수준 그래픽, 화려한 이펙트, 화끈한 타격감, 성역 콘텐츠 등 여러모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부분이 많은 녀석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차후 기회가 되면 CBT를 통해 이 녀석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