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한온라인게임 웹RPG 암흑전설 공략, 빠른 육성
할만한온라인게임 웹RPG 암흑전설 공략, 빠른 육성
대륙의여신 린즈링이 함께 하는 웹게임 서유지, 아마 적지 않은 이들이 익히 그 명성을 접해 보셨을 겁니다. 중국 시장에서 장기간 랭킹 1위를 지켰을 정도로 그 게임성 등은 이미 입증된 바 있는데요. 바로 이 서비스가 국내에서 런칭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켰었죠?
지난 26일 오후, ‘암흑전설’이라는 이름으로 바로 그 웹RPG가 전격 문을 열었습니다.
암흑전설은 지난 CBT 당시에도 꽤 호평을 받으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수준 높은 디테일한 완성도와 재미를 전하는 이 녀석을 직접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암흑전설에는 총 4개의 캐릭터(종족)이 등장합니다. 신선, 인간, 귀신, 요괴가 그것인데요. 테스트 당시에는 네이밍과 풍기는 인상을 이유로 신선을 선택한 이들이 꽤 많았는데, 저는 문득 귀신의 무기와 그 특성에 흥미가 생기더군요. ▼
참고로, 해당 게임은 직업별 밸런싱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어떤 녀석이 더 좋다고는 할 수 없을 듯 싶네요~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여느 웹게임과 마찬가지로 이 또한 그 시작과 플레이 과정이 꽤나 간결한 것이 특징입니다. 흔히 웹게임이라 하면 고만고만한 그래픽을 떠올리곤 하실텐데요. 각종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언급되는 것처럼 암흑전설은 그 편견을 뛰어넘는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
기본적인 전개는 자동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굳이 마우스 클릭을 하지 않더라도 60레벨 정도는 어려움이 없이 올라설 수 있더군요. 가볍고 손쉬운 조작에 대한 니즈가 있는 분들께는 좋은 선택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
그래픽이 좋다는건, 전투 장면에서 전해지는 느낌도 수준급이라는 의미가 될텐데요. 실제로 스킬 이펙트 등이 상당히 고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여담이지만, 다크판타지풍의 독특한 분위기도 마음을 끄네요.
이미지로만 이를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실 듯 하여, 움짤을 살짝 추가해요~ ▼
보시는 것처럼 많은 이용자들이 동시에 콘텐츠를 즐김에도 끊김 등이 없는 것도 인상적이네요.
이런 류의 게임을 좀 더 수월하게 풀어가기 위해서는 전투력 등을 최대한 그리고 빨리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함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
암흑전설은 이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재미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세트 장비, 보옥, 천기, 태령, 무사 출전 및 강화, 장비 강화 및 보석장착, 도행, 마장, 탈것 강화 등 하나하나 다 서술하기 힘들 정도로 다채로운 기능들이 녹아 있는 모습입니다.
위에서 말한 것들의 효과를 더하기 위해서는 각각에 맞는 아이템(장비 제작석, 강화석 등)이 요구되는데요. 이는 단순이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 보다 각종 던전, 윤회의길, 마군토벌, 개인BOSS 등을 두루 플레이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경험치를 빠르게 누적하기 위한 과정도 마찬가지고요. ▼
덧붙여, 모험일지를 비롯하여 플레이 도중 느낌표가 뜨는 곳들은 꼭 한번씩 체크를 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놓치고 지나친 보상이 있을 수 있거든요~
누적된 귀속금화를 이용해 강화석을 구매하고 이로써 공격력과 치명타를 담당하는 장비 위주로 먼저 강화를 하는 것도 팁입니다. ▼
암흑전설에는 어마무시하다 할 정도로 많은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들 외에도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개인대련장 또한 그 묘미가 제법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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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메인임무와 서브 사이를 오가며 레벨링을 해줘야 하는데요. 앞서 말한 과정을 거치니 2시간 남짓에 85레벨 수준까지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전 캡쳐와 녹화 등을 하며 진행해서 좀 더 시간이 걸리기도 했는데요. 집중하면 더 빠른 성장도 충분히 가능할 듯 싶네요. ▼
지금까지 가볍고 부담없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만한 게임을 찾는 분들께 최적의 선택지가 될 만한 ‘암흑전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거듭 말한 것처럼 직업별 밸런스, 방대한 콘텐츠, 종족별 스킬 차별화, 성장 등급별 파츠 외형 변화 등 전반적으로 여느 웹게임의 수준을 넘어서는 듯한 인상이 짙었는데요.
이에 흥미가 생긴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시작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클라이언트 설치 등 번거로운 부분도 없으니 말이죠.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