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작 MMORPG 넷마블 테라M 사전예약, 기대 이유

초대작 MMORPG 넷마블 테라M 사전예약, 기대 이유

지난 9월 이미 한차례 출시 예정작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테라M’에 대해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이는 글로벌 시장서 2500만명이 즐긴 테라IP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인데요.

이 녀석에 대한 기대감은 사전예약자 수만 보더라도 쉽게 짐작이 되고도 남음이 있지 않나 싶네요. 50만? 100만? 현 시점을 기준으로 이미 테라M 사전예약자는 15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출시예정인 서비스 가운데 이처럼 주목을 받고 있는 녀석이 또 있나 싶을 정도의 관심도가 아닌가 싶은데요.

과연 어떤 특징 때문에, 이처럼 많은 이들이 이를 기다리는걸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테지만 원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캐릭터, 그래픽은 물론 논타겟팅과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방대한 세계관 등이 그대로 구현된 점이 대표적이라 하겠습니다.

그렇다 하여 모든 측면에서 원작을 그대로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차별화 또한 흥미롭게 다가오는데요. 익히 소개드린 것처럼 테라M은 탱커와 딜러 그리고 힐러 각각의 역할이 중시된다 말씀드렸죠?

여기서 재미난 포인트가 있는데, 테라M에는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물약이 없기에 탱커와 힐러가 파티 등과 같은 콘텐츠에서 갖는 비중은 가히 압도적이라 하겠습니다. 이에 파티 조합과 유저들간의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작용할 듯 싶은데요.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향연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테라의 최애캐라 하면 단연 엘린을 꼽을 수 있을텐데요. 전에도 말했듯, 방금 말한 배경에 따라 저는 (일반적으로 딜러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테라M에서는 탱커로 진행하지 않을까… 그럼에도 엘린이 궁금하다 보니 서브 계정도 만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스치네요 ^^;;

참고로, 테라M은 자유도 높은 풀3D 시점과 오픈필드 덕분에 모바일이라는 틀에서 오는 답답함을 상당 부분 지워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도 합니다. 관련된 걱정을 하던 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였길 바래요~

9월 8일 12시를 시작으로 양대마켓에서 →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는 테라M. 사전예약 참여자 모두가 레드젬 1000개와 200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이에 더해 구글플레이에서도 신청이 가능한데, 여기에서도 참여하면 10만 골드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놓치지 않도록 하세요 ^^

한편, 해당 게임과 관련해 또 하나 재미있는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3명의 홍보모델이 있고 현재 그 실루엣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유발한다는 점이 그것인데요. → 공식카페에서는 이에 대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탱커, 딜러, 힐러를 맡고 있는 모델이 누군지 맞추는 것이 골자인데요. 추성훈, 남궁민, 현빈, 소진 등 참 많은 이들이 언급되고 있네요. 과연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는 오는 27일 이후 전격 공개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아래는 테라M 사전예약 영상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감상해보세요.

 
 

지금까지 초대작 모바일게임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는 ‘테라M’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호기심이 많이 가는 서비스인데요. 이 녀석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는 차후 다른 글에서 기회가 닿는대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