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시뮬레이션 난세삼국 영토전을 위한 공략
전략시뮬레이션 난세삼국 영토전을 위한 공략
지난 4월 한차례 소개드린 바 있는 ‘난세삼국’, 여느 삼국지 소재 게임과 달리 전략 및 전술 대결에도 부족함이 없는 특징을 가져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얼마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연맹 단위의 대규모 연합전쟁 콘텐츠인 ‘영토전’을 더하며 또 한번 주목을 받는 모습입니다.
영토전은 삼국지 속 3개 국가 즉 위, 촉, 오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군성과 주성을 놓고 전쟁을 펼치는 방식을 갖는데요. 배신과 연합 등에 이르기까지 유저 스스로 전략성을 더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를 더하는 듯 하더군요.
이에 이 글에서는 난세삼국 영토전을 즐기는데 도움이 될만한 팁을 간단히 정리해 보려 합니다.
현재 → 공식카페에서는 이를 즐긴 이들의 후기를 어렵지 않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마치 실제 그 시대 전투에서 그랬을 법한 상황을 이용자들끼리 약속하고 플레이를 이어가는 모습 등이 인상적으로 다가오기도 했는데요. ▼
이런 내용들을 접하고, 이를 진행해 보려는 이들에게 한가지 제약(?)이라면. 이는 45레벨을 달성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물론 레벨링이야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지만, 단순히 그렇게만 해서는 영토전을 제대로 즐기는데 어려움이 크겠죠? ▼
이런 이유로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신의 세력을 더더욱 강하게 육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것이 ‘소탕’ 시스템인데요. ▼
이미 클리어 한 스테이지 가운데 하나를 임의로 선택하는 것도 방법일테지만, 주어지는 전리품을 살펴보고 특정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노리는 것도 나름 팁이 된다 하겠습니다.
이미 난세삼국을 이용하는 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녀석은 ‘도안’을 보유했다면 그에 맞는 재료를 모아 합성으로 장비 등을 얻을 수 있는데요. 후자에 말한 재료를 파밍하는데 소탕은 유용합니다. ▼
그럼 도안 자체는 어디서? 이는 ‘무신탑’을 이용하면 도움이 되는데요. 각 층마다 전리품이 다른 만큼 좌측에 있는 메뉴에서 그 정보를 살펴보며 진행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사실 해당 콘텐츠는 전투력이 허용하는 선에서 가장 높은 층까지 진행하는게 좋아요~ ▼
너무나도 뻔~한 소리지만, 보라색을 띈 장수를 얻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등급이 낮은 녀석이라 할지라도 활용하는데 큰 무리가 있는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45레벨 이상의 콘텐츠라면 이런 부분도 신경을 쓰는게 좋을 듯 싶네요. ▼
예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창병, 기병 등 병과별 레벨업도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죠? ^^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세력을 키워나가면, 영토전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곧 그 수준에 도달하게 되는데 하루 빨리 직접 즐겨보고 관련된 후기 등도 정리해 보고 싶네요~ ▼
참고로,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난세삼국 영토전은 2주 1회 진행됩니다. 일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오픈하는데요. ▼
점령 규칙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 사진을 보시면 어렵지 않게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판단되네요.
덩치가 큰 콘텐츠인 만큼, 그에 따른 보상도 만만치 않은 모습입니다. 이런 혜택이 있으니 더더욱 욕심을 갖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
끝으로, 현재 난세삼국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규 서버를 이용시 주어지는 다양한 보상 등이 눈길을 끄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
이상으로 삼국지 IP 게임 가운데 흔치 않은 재미로 이용자들을 끄는, 난세삼국의 또 다른 핵심 콘텐츠. 영토전을 즐기기 위한 팁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이에 욕심갖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