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게임 클랜즈 달의 그림자 후기
할만한 게임 아시아 판타지 클랜즈달의그림자 런칭
지난 7월, 고려 시대 역사를 바탕으로 하며 문파 간의 전쟁을 비롯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클랜즈 달의 그림자’를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사전예약이 한창이던 무렵 이 녀석을 알려드리며 문파별 특징과 주요 무기 등에 대해서도 간단히 짚어드린 바 있는데요.
여러모로 흥미를 유발하던 클랜즈 달의 그림자가 드디어 정식으로 런칭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호기심 가득한 마음에 곧장 설치해서 플레이를 해 보았는데요. 그 후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홍진영 게임 클랜즈 달의 그림자 후기
우선, 클랜즈 달의 그림자는 앞서 말한 것처럼 시작하는 시점에 ‘문파’를 선택하게 됩니다. 각각의 장비, 특징, 난이도가 설명되어 있으니 이를 잘 참고해서 원하는 것을 고르시면 되겠네요. ▼
지난 글에서도 소개드린 것처럼 이 녀석은 클랜전, 대규모 전투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와 같은 핵심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그에 준하는 수준 즉 레벨업이 필수로 요구되곤 하죠? ▼
여타 서비스 경우 이런 과정에 있어 억지스러움 혹은 번거로움이 부각되어 아쉬움을 보이곤 하는데, 이 녀석은 이런 부분이 전혀 없음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스토리와 퀘스트가 자연스럽게 엮이며 잘 짜여진 영화 등을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까지 주거든요.
여느 게임과 마찬가지로 이 또한 자동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허나 단순히 이것만 믿고 있으면 초반부터 자신의 캐릭이 사망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될 겁니다. 곳곳에 수동으로 조작헤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여럿 녹아 있는 이유인데요. ▼
이런 장치들 덕분에 진행하는 내내 집중도가 꾸준히 유지되더군요.
혹자는 초반부터 자동사냥 등에서 실패(?)를 겪어서야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이 담은 요소들을 잘 활용하면 이런 지점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돌파가 가능해요. 파티와 동료 시스템 등이 바로 그것인데요. ▼
혼자서 진행할 때 어딘가 답답함이 들던 지점을, 이런 시스템을 통해 돌파했을 때 짜릿함이란... 이런 하나하나가 이 녀석에 대한 재미를 배가시키는 느낌입니다.
관련 장르의 게임에서 캐릭터를 육성하는 방법은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워낙 익숙한 부분이 많다 보니 말이죠. 공력, 무공, 무기 강화 등을 통해 더 높은 전투력을 만들 수 있어요. ▼
‘문파’를 골라 시작하다 보니 처음부터 어떤 그룹에 속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클랜즈 달의 그림자는 ‘방파’ 가입이 이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글을 시작하며 핵심이라 말한 대규모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벌써부터 100명 규모가 가득한 방파가 수 없이 많네요. 그만큼 관련된 재미를 즐기는 이용자가 많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습니다. ▼
꼭 방파를 중심으로 한 전투가 아니더라도 상단에 보이는 평화 상태를 자유 등으로 변경하면 곧장 다른 유저와 경쟁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이런 부분도 흥미를 돋우는 요소가 아닌가 싶네요.
이와 같은 특징을 가진 클랜즈 달의 그림자는 현재 런칭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관련해서 자세한 정보는 → 공식카페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
끝으로, 현재 이 녀석은 홍진영이 홍보 모델로 발탁되며 또 다른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녀가 등장하는 영상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감상해보세요~ ▼
지금까지 할만한 게임으로 통하는 클랜즈 달의 그림자(→ 구글플레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클랜전, 대규모 쟁 등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꽤 어필이 되는 서비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흥미가 생기는 분들은 곧장 경험해 보심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