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Q6, CF 속 이성경이 말하는 매력은?
Q6의 넓은 화면, 어떤 쓰임새 가질까?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얼마전 18:9 풀비전을 가진 최초의 중저가폰 LG Q6를 소개드린 바 있는데요. 뒷면 소재 등에서 다소 아쉬움은 있지만 우선 겉으로 드러난 첫인상은 그간 LG전자가 선보인 유사 제품군 대비 훨씬 나은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G6에서 지적받던 모퉁이 부분의 곡률도 깔끔하게 다듬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말이죠.
플래그십에서나 접할 수 있을거라 여겨졌던 화면비 등이 Q6에 포함되어 있다 보니, 역시나 그 활용 등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제법 계신 듯 한데요. 본문에서는 CF 속 이성경이 소개하는 해당 모델의 매력을 토대로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짚어볼까 합니다.
LG Q6, CF 속 이성경이 말하는 매력은?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가장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건 얇은 화면에 큰 스크린이 더해지며 그 몰입감이 커진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
개인적으로 모든 앱 및 서비스에서 그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없음이 아쉽긴 하지만, 실제로 각종 콘텐츠를 소비해 보면 18:9 풀비전에서 체감하는 효과는 꽤 큰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흔한 말로 보는 맛이 다르달까요.
일반적으로 가성비에 좀 더 집중할 수 밖에 없는 타켓층, 그리고 그들이 높은 빈도로 쓰는 기능을 떠올려보면 이와 같은 시원시원한 화면비는 충분히 어필이 될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 않나 판단되네요. ▼
단, 여전히 그 매력을 온전히 모든 앱과 서비스에서 누릴 수 없는 부분은 아쉬움이 남는 대목입니다. 하루 빨리 이에 대한 개선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베젤을 줄인 것이 단순히 화면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데만 영향을 미친건 아닙니다. 웬만한 성인이 부담없이 한 손에 쥐고 다닐 수 있는, 그런 크기를 갖는데도 이는 영향을 미쳤는데요. ▼
이 또한 직접 만져보면 바로 체감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덕분에 한 손으로 조작하는데도 별 무리가 없는 모습입니다.
G6와 마찬가지로 ‘카메라’를 이용하는데 있어서도 이 녀석의 비율과 크기는 나쁘지 않은 쓰임새를 보입니다. ▼
스퀘어 카메라(스냅샷, 가이드샷, 그리드샷, 매치샷 등), 전면 광각 촬영 등에서 그 요긴함을 찾아볼 수 있어요~ 이는 G6를 소개할 당시에도 여러차례 언급했던 부분이니 굳이 길게 설명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카메라 이야기가 나온 김에 첨언을 하자면, Q6는 앞서 말한 전면 광각을 통한 셀피 촬영 뿐만 아니라 GIF Maker, 음식 모드와 같은 활용도 가능해요. 좀 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은 그만큼 관련된 활용도를 높이는 대목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
전에도 공유했었지만, LG Q6에 대한 특징을 한눈에 파악하고 싶다 하는 분들은 아래 영상을 감상해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
이상으로 LG전자가 선보인 새로운 라인업, 그 첫번재 Q시리즈인 녀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