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MMORPG 뮤 이그니션 환생 업데이트, 웹게임 맞아?
온라인MMORPG 뮤 이그니션 환생 업데이트, 웹게임 맞아?
흔히 웹게임은 업데이트 및 신규 콘텐츠에 신경을 쓰지 않아 시스템적으로 아쉬움이 크다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클라이언트 설치 등 번거로움이 덜하다는, 그리고 어디서든 쉽게 접근해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음에도 긴 시간 동안 꾸준히 플레이 하는 유저는 그리 많지 않은데요.
뮤 IP를 사용한 ‘뮤 이그니션’은 방금 말한 편견을 지우는데 꼭 맞는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뮤IP를 활용하여 제작한 게임인 만큼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뮤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상당 부분 담아내고 있거든요. 심지어 최근에는 ‘환생’ 시스템까지 적용하며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고요.
본문에서는 뮤 이그니션 후기를 바탕으로, 뮤 이그니션의 콘텐츠 및 시스템 측면에서의 특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뮤 이그니션은 웹게임이 갖는 장점에 뮤 IP를 적절히 녹여낸 모습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한눈에 보더라도 캐릭터, 아이템 등 뮤 특유의 인상이 그대로 묻어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
쉬면서, 딴짓하면서, 직장에서 눈치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장점이 뮤IP와 더해지며 그 매력이 더 크게 다가오는 모습 입니다. ▼
특히, 평소 빠른 육성이 가능한 게임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뮤 이그니션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 같은 경우 새롭게 계정을 만들어 시작했음에도 1시간 남짓한 시간 만에 150레벨을 넘어 전직 퀘스트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제공되는 일일 퀘스트 등 각종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면, 충분히 좀 더 빠른 레벨 업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네요.
앞서, 뮤 이그니션은 뮤 IP를 활용하여 제작되었고 곳곳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콘텐츠로는 바로 ‘블러드 캐슬’입니다. ▼
뮤에 대한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굳이 긴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익숙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블러드 캐슬은 위에서 말한 빠른 육성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라 활용도가 높다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악마의 광장’도 눈에 들어오는데요. 마찬가지로 단번에 레벨 업을 꾀할 수 있고, 동시에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곳이라 유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콘텐츠로 꼽히고 있습니다. ▼
방금 말한 것들이 모두 뮤를 그대로 체감할 수 있는 요소들인데요. 아직까지 반영되지 않은 뮤의 콘텐츠가 많은지라 더더욱 앞으로 업데이트가 더 기대되는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이처럼, 그간 포함되지 않았던 것 가운데 하나인 ‘환생’ 시스템이 지난 5월 18일 9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반영되었는데요. 이는 마스터 150레벨을 시작으로 퀘스트를 진행하여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환생을 할 수 있습니다. ▼
참고로, 환생 혜택으로는 마스터 특성 초기화 후 110 포인트 지급, 집혼스킬 기능 활성화, 영혼의 광장 2층 입장 가능, 최고레벨 700 오픈 등이 있습니다. ▼
여기서 끝이 아니라 ‘작위’라는 시스템도 도입되었는데요. 경비를 시작으로 최고 왕자 작위까지 오를 수 있는데, 환영의 사원에서 획득한 명성 포인트로 작위 등급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작위 등급이 오를수록 캐릭터의 능력치가 향상됩니다. ▼
이 외에도 13급 장비 추가, 모든 방어구 / 무기 / 날개의 강화 레벨을 17까지 확장, 방패 최고 레벨 500 조정, 다크로드 가호 스킬의 데미지 감소 효과, 무기 집혼 추가 등 수 많은 변화 및 개선점이 뮤 이그니션에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이처럼 뮤IP를 활용해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함으로써 지금까지 여느 웹게임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며 오픈 이후 꾸준하게 신규 서버을 운영해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 이그니션’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 뮤 이그니션 홈페이지 : 바로가기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직장에서 일하면서, 쉬면서 즐겁게 뮤 온라인의 재미를 느껴보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뮤 이그니션을 통해 그 묘미를 찾아보심은 어떨까 싶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