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족과 마족, 데바와 어비스…ARPG 루디엘 런칭 기대
천족과 마족, 데바와 어비스…ARPG 루디엘 런칭 기대
정식 출시가 아닌 CBT 테스트 과정이었음에도, 참여자가 7만여명이 넘어설 정도로 주목을 받은 모바일 게임이 있습니다. 천족과 마족, 데바와 어비스 등 유명 온라인게임을 연상케 하는 ‘루디엘’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는 얼마전에도 소개드린 것처럼 ‘아이온’의 총괄 디렉터로 활동한 지용찬 대표의 신작으로 알려지면서 더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한 녀석이죠?!
그렇다고 해서 앞서 말한 게임과 동일 혹은 흡사하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플레이 방식 등에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거든요. 모바일 환경에서 자유도와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중점을 둔다면 충분히 어필이 될만한 차별화 포인트가 아닌가 싶네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루디엘은 천족과 마족이 대립하는 구도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시작과 함께 선택하는 종족은 이 둘 중 하나가 되는데요. 캐릭터에 대한 커스터마이징(머리모양, 얼굴, 의상 등)이 가능한 점, 꽤 고퀄 그래픽으로 표현되는 점 등이 인상적으로 다가오네요.
CBT를 거듭하며, 루디엘은 그 세계관과 몰입도 측면에서 여타 게임과 비교하더라도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곤 했습니다. 실제로 직접 즐겨본 바로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PvE와 PvP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점 등이 꽤 흥미롭더군요.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채집과 같은 MMORPG 요소를 접할 수 있는 것도 재미를 높이는 요소라 하겠습니다. 이처럼, ARPG라고는 하지만 MMORPG적인 요소를 담고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있는 모바일게임, 그것이 루디엘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군요.
모바일 ARPG 루디엘은 성장하는 재미가 쏠쏠한 것 또한 특징입니다. 스토리라인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면서도 보상까지 얻을 수 있는 ‘데바 일대기’, 건물을 짓고 육성하며 거점을 관리하고 이를 통해 타 종족과 전투를 펼치는 ‘요새’ 등의 콘텐츠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겠네요.
이 밖에도 CBT를 통해 경험한 루디엘은 플레이를 거듭하며 경험치가 누적될 수록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정식 서비스가 아니라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는 없었지만, 앞서 말한 주요 특징들을 대입해 판단해보면 충분히 기대를 해도 좋을만한 수준을 갖지 않을까 짐작이 됩니다.
여담이지만, 이는 지난 10일 진행된 간담회 내용에서도 살짝 가늠해 볼 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네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CBT를 진행하며 받은 피드백을 통해 정식 출시에서는 더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하니 더더욱 그 런칭이 기대가 된다 하겠습니다.
현재 루디엘은 출시에 앞서 →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는데요. 참여자 전원에게 다이아 500, 영웅 3-5성 소환권 1개 등이 주어진다고 하니 필히 등록을 하심이 좋을 것 같네요.
덧붙여,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도 → 사전등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5만 루빗과 3-5성 영웅 뽑기권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으니 이 또한 놓치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구글 공식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미 어느 정도 보장 된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관심 있는 분들은 더블 사전예약을 통해서 보상을 충분히 받으신 뒤에 게임을 플레이 하시는 것이 이득이겠죠?
마지막으로, 아래는 루디엘 2차 시네마틱 영상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감상해보세요.
지금까지 CBT를 경험하며 그 출시가 더 기대되는 모바일 ARPG게임 ‘루디엘’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녀석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 공식카페를 통해 살펴보실 수 있어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