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전략 삼국지게임 난세삼국 후기

흔히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이다 하면, 속된 말로 어느 정도는 먹고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만큼 스토리 등에 대한 검증이 이미 숱하게 이뤄진 것이라 어떻게 다른 것들과 차별화를 꾀하느냐가 관건이 된다 할텐데요.

과거 PC에서 즐기던 이를 바탕으로 한 전략 게임을 떠올려 보면, 모바일에서 서비스하는 것들은 어딘가 모르게 아쉬움이 짙은 것도 사실이죠? 특히, 실시간으로 전략 / 전술 대결을 펼치는데 있어서는 더더욱 말이죠.

이런 불편한 시선을 걷어낸 녀석이 드디어 모바일 시장에도 나타났습니다. 실시간 전략 게임, 리얼타임 연합전쟁 등을 표방하는 ‘난세삼국’이 바로 그것인데요. 어떤 특징을 갖는지 그 후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무릇 삼국지를 소재로 했다 하면, 장수를 수집하여 팀을 꾸리고 이를 기반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을 떠올리시게 될텐데요. 난세삼국은 기본적으로 장수를 모으고 이를 육성하는 것 까지는 공통된다 할지 몰라도 그 전개에는 여느 녀석들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이는 아래 첨부한 몇몇 전투 장면만 보더라도 쉽게 짐작하실 수 있을텐데요. 단순히 장군이 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거느리는 병사들 또한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아래에서 다시 다루겠지만, 병사를 징집하고 육성하는 것까지도 꾸준히 신경을 써줘야 해요.

웹게임 등에서 접했던 것처럼 이 녀석은 또한 건축물을 레벨업하는 다시 말해 내정을 충실히 하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특히, ‘관아’를 꾸준히 성장시켜야 하는데요. ▼

그 이유는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보시면 충분히 이해가 되실 겁니다. 10레벨 상승시 마다 점령 자원을 추가로 얻을 수 있고, 30레벨마다 병영을 추가로 건설할 수 있는 등 더 강한 영토를 만드는데 핵심이 되거든요.

내정을 튼실히 한다는건, 각종 자원을 많이 획득하는데서 부터 시작한다 할 것입니다. 난세삼국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벌목장, 농지 등의 레벨을 높임으로써 그 생산량을 높일 수 있어요. ▼

관련 게임에서는 당연히 강한 군대를 가져야 세력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겠죠? 높은 등급의 장수일수록 능력치가 좋은건 당연지사. 장비 장착 등으로 전투력을 더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

앞서 말했듯 난세삼국에는 창병, 기병, 방패병, 궁병 등 병과별 징집이 가능한데요. 병사 또한 렙업과 진급으로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상성이 있으니 고른 육성이 필요합니다. ▼

이런 요소요소들을 바탕으로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 라인 등을 따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점은 이 녀석의 재미를 높이는 대목이라 하겠네요. ▼

글을 시작하며 난세삼국을 두고 ‘실시간’ 전략게임이라 말씀드렸는데요. 자원 획득을 위한 점렴과 같은 전투에서 출전과 복귀에 일정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처음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할지 모르나 중후반에는 근거지 주변의 병영을 잘 확보해 두는 것 또한 성장에 중요한 부분이 된다 하겠습니다. ▼

덧붙여, 이 녀석은 ‘후궁’이라는 시스템을 담고 있는데요. 이는 보시는 것처럼 각종 버프를 적용해 줍니다. 그 효과가 결코 작지 않으니 관련된 적용과 활용도 빠짐없이 행하는 것이 좋겠네요. ▼

마지막으로, 현재 난세삼국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빠른 육성에 도움이 되는 내용도 많은 만큼 이를 숙지하고 진행하시면 좋을 듯 싶네요.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 공식카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삼국지 IP 게임 중 흔치 않은 실시간 전략게임 장르를 표방한, 웹게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난세삼국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플레이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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