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요괴 공략, 등급표 추천 사냥꾼과 요괴
넷마블 요괴 공략, 등급표 추천 사냥꾼과 요괴
블로그를 자주 찾는 분들이라면, 지난 3월초 사전등록 중에 있는 모바일신작게임 기대작 ‘요괴’를 기억하실 겁니다. 도깨비, 구미호, 드라큘라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개성있는 요괴들이 두루두루 등장한다는 점 그리고 덱 조합 등으로 전략성 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이라 소개드린 바 있는데요.
지난 4일 런칭한 신(神)나는 액션 RPG ‘요괴’는 출시 이틀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1위 및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하는 등 시장에서 상당한 폭으로 상승세를 그리는 모습입니다.
즉, 이용자 입장에서 그만큼 재미를 느낄만한 요소가 녹아 있다는 의미라 할텐데요. 저 또한 직접 즐겨보니 고퀄리티 액션성, 부족함 없는 게임성 등 다방면에서 몰입감을 갖게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단 저만 그런 것은 아닐거라 생각되는데요.
이에 본문에서는 넷마블에서 선보인 ‘요괴’를 즐기면서 알아두면 좋은 팁(추천받는 사냥꾼과 요괴 등)과 함께 전반적인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글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이 녀석은 수집형 RPG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세븐나이츠 등을 떠올려보시면 이 장르가 어떤 특징을 갖는지 쉽게 짐작하실텐데요. 이 또한 그만큼 무언가(특히, 캐릭터)를 모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그 과정에서 기본이 되는 방식은 해당 장르를 말할 때 스치는 그것이라, 누구나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는 이점도 있어요~
위에서 이 게임을 두고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한다 말씀드렸는데요. 이는 전투 등에서 보이는 장면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전해지는 애니메이션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는 3명의 사냥꾼을 통해 전세계 신화 등에 나오는 요괴를 수집하고 덱을 짜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전투 과정에서의 덱 또한 최대 3명의 사냥꾼과 요괴를 활용하게 됩니다. ▼
여기서 한가지 흥미롭게 다가오는 것이 ‘빙의’라는 시스템인데요. 이 단어 자체가 주는 의미를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문자 그대로를 반영해… 요괴가 사냥꾼에 빙의하면서 특별한 기술 등을 더하고, 이 덕분에 전투 전반에 시너지가 가해지는 묘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
그렇다 보니 앞서 말한 것처럼 덱 구성 자체도 중요하여, 흔히 말하는 등급표가 많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로 여겨지는 모습이네요.
물론, 자체적인 등급, 캐릭터의 특성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이를 육성하는 과정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죠? 여느 유사 게임과 마찬가지로 레벨업, 장비 착용 / 강화, 승급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전투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아무리 콘셉이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가 담겨 있다 하더라도, 콘텐츠 자체가 빈약하면 이를 즐기는 이용자들이 꾸준히 늘어나진 않을 겁니다. 입소문이라는 것도 있고 하니 말이죠. ▼
요괴의 인기를 떠올려보면, 그만큼 이 녀석은 콘텐츠 또한 단단하게 구성되어 있다는 의미가 될텐데요. 특정 수준에 도달하면 하나씩 즐길거리가 늘어나, 동기부여도 되고 이를 통해 또 다른 묘도 찾게 되어 플레이 시간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듯 하더군요~^^;;
사전등록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영웅 등급 캐릭터 ‘강림’을 획득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이 덕분에 초반에 어느 정도는 손쉽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셨을 텐데요. ▼
하지만, 특정 시점에 달하면 한계가 보이기 시작하고, 별석 등을 이용해 또 다른 사냥꾼과 요괴를 찾게 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과정에서 좀 더 좋은 것들을 찾게 되고, 이를 덱으로 구성하려 하는 것도 당연하다 할테고요.
→ 공식카페 혹은 커뮤니티를 둘러보니, ‘요괴’에서 추천되는 사냥꾼과 요괴는 주로 도감에서 9대 신룡으로 일컫어지는 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
그 중에서도 S급과 A+급으로 분류되는 녀석들을 추려보자면…
사냥꾼 : 패왕, 동이, 서이, 홍주작, 비청룡, 바포메트, 바스테트, 라이, 아누비스, 몽달, 크라우스, 조커, 검은 날개, 데스트라, 오거, 겨울인어, 테오, 강림
요괴 : 명이, 요괴박사 진, 파르, 파르체시, 시에스타, 월매, 이루화, 마리오네트
위와 같이 정리할 수 있었는데요. 앞에서부터 특히 권장되는 녀석들이라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분류가 절대적인 것이 아닌 만큼 시간이 지날 수록 조금씩 다른 평가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차후에는 앞서 첨부한 카페를 통해 좀 더 다양한 정보를 둘러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싶네요.
참고로, 기본적으로 ‘요괴’에 해당되는 녀석인데 ‘사냥꾼’에 배치를 어떻게 하냐고 의아해 하는 분들도 계실 듯 한데요. 이는 캐릭터 훈련을 통해 가능해지니 알아두시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실 듯 싶네요. ▼
끝으로, 현재 신작모바일게임 요괴는 런칭, 1위 등을 기념해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구미가 당기는 내용이 많으니 이 또한 꼭 챙겨보심이 좋겠네요. 자세한 내용은 공카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