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필요없는 토스(Toss) 어플 사용법

사실 이미 오래전부터 토스(Toss) 어플은 많은 이들에게 유용한 쓰임새를 자랑하며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과거 iOS 베타를 테스트 하면서 이 서비스가 제대로 구동되지 않는 현상으로 개발사 측과 몇차례 이런저런 의견을 나누기도 했을 만큼 그 유용성을 몸소 체감하고 있었는데요.

아마 평소 모바일 즉 스마트폰으로 송금 기능을 이용해 본 분들이라면, 그리고 이를 이용하는 은행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진행해 봤다면… 그 과정에서 겪게되는 번거로움을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토스(Toss)는 바로 이런 불편함을 지워내면서 주목을 받은 ‘공인인증서가 필요없는 간편 송금’을 특징으로 하는 녀석입니다. 그렇다고 보안 등이 허술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본문에서는 토스의 주요 기능와 함께 그 사용법 등을 간단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토스는 복잡한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송금이 가능한 특징을 갖는데요. 간략한 설명은 처음 앱을 실행할 때 살펴보실 수 있어요. ▼

토스(Toss) 어플의 구성은 실로 심플합니다. 하단 메뉴 탭도 보면 단 3개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렇다고 쓰임새가 떨어지냐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더치페이, 신용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ㆍ문화상품권 구매와 같은 편의기능도 여럿 제공하니 말이죠. ▼

굳이 어떤 경우에 이용되는지 말씀드리지 않아도, 일상 곳곳에서 자신의 ‘신용등급’을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은 잘 알고 계실텐데요. 토스(Toss)는 자체적으로 이 또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

발급받고 사용하지 않는 불필요한 신용카드가 있는지 알 수도 있고, 대출/연체 건을 각각의 금융기관에서 확인하지 않고도 살펴볼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가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그 사용법 또한 아주 간편하네요.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이라 필요한 정보(등급, 평점, 조회내역, 대출 및 연체 현황 등)를 곧장 체크할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끄네요. ▼

이 같은 부가/편의 기능이 잘 갖춰져 있으면서 동시에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송금’또한 간편하게 가능해 토스 어플은 그 매력이 배가 된다 할텐데요. ▼

주로 쓰는 계좌를 등록해주는 일련의 과정만 거치면 그 이후에는 전에 없던 빠름, 간편함 등을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

참고로, 이 대목에서 한가지 의아하게 생각되는 부분을 발견하는 분들도 계실 듯 한데요. 문득 토스에서 ‘공인인증서 센터’라는 것이 눈에 스칠 겁니다.

하지만, 이는 계좌 등록을 선택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 그리고 계좌조회 기능을 위한 최초 인증 과정에서 필요한 것일 뿐 그 이후 송금과 조회에서는 종전처럼 지문 혹은 비밀번호만으로도 관련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송금은 받는 이의 전화번호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어요. 만약 상대방에 토스 어플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입금을 위한 링크를 받게 되는데요. 보내는 이가 메시지 혹은 카카오톡 등으로 이를 전달할 수 있네요. ▼

저는 전자를 통해 받을 사람에게 링크를 보냈는데요. 받은 이가 메시지 속 링크를 누르면 받을 은행과 계좌번호를 입력하여 곧장 입금을 마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봐도 편리함에 눈에 들어오실 듯 싶네요~ ▼

지금까지 간편 송금을 자랑하는 토스(Toss) 어플을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이 녀석은 국민은행, 농협, 우체국, 대구은행, 신한은행 등 다수의 기관과 제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에 아마 대부분의 이들이 무리 없이 적용 가능하실 줄 생각되네요. 관련해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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