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송민호 게임 펜타스톰 사전예약
지코&송민호 게임 펜타스톰 사전예약
블로그를 자주 찾아오는 분들이라면, 얼마전 소개드린 올해 모바일 게임 가운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펜타스톰’을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AOS 장르를 표방한 녀석이라는 점을 비롯해 빠른 전개, 출중한 게임성 등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최근 인기 아이돌 그룹 블락비 멤버인 지코와 위너의 송민호가 펜타스톰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둘 모두 예능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보니 굳이 긴 설명드리지 않아도 그 대세감은 쉽게 짐작하실 수 있을거라 판단되네요.
공개된 영상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각각이 흑백으로 대조되는 의상을 입고 있는 것이 눈에 띄는데요. 팀전으로 전투를 펼치며 대치하는 것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장치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펜타스톰은 ‘show me your play 펜타스톰’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재미가 가득한 서비스라는 점을 부각하는 모습인데요.
고퀄리티 모바일 AOS의 시작 펜타스톰의 주요 특징은 무엇일까요?
일전에도 간단히 소개드린 것처럼 이 녀석은 5:5 실시간 팀플레이로 전략과 컨트롤이 승패를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하는데요. 좀전에 말한 것처럼 어디서든 빠르게 즐길 수 있다는 점과 여러가지 공격 루트는 물론 필드몹 쟁탈 등 곳곳에 흥미를 돋우는 요소가 담겨 있다는 점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펜타스톰에는 ‘탱커, 아처, 전사, 마법사, 암살자, 서포터’ 총 6가지 직업이 존재하는데요. 얼마전에는 토로, 칼리, 아젠카 등의 정보가 공개되면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문자 그대로 다양한 직업 속에 여러 캐릭터가 존재하는 만큼 그 만큼 전략성이 높다 할텐데요.
개인적으로 흔히 말하는 캐릭터빨 보다 전략적인 측면이 부각되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만큼 이 녀석이 어떤 재미를 안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펜타스톰은 오는 4월 중 CBT를 진행하고 2분기 내 정식으로 런칭할 예정이라 하는데요. 이에 앞서 현재 ‘→ 사전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 제가 관련 소식을 접하고 신청을 할 때만 해도 1만명이 채 되지 않았는데요. 벌써 웹페이지에 표기된 것을 기준으로 55만명에 육박한 모습입니다. 지금 추세를 보면 끝자락에 있는 100만명 달성도 머지 않아 가능할 것 같네요.
참고로, 넷마블 사전예약 뿐만 아니라 카카오에서도 같은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후자에 말한 곳에서도 진행하면 ‘부엉씨네’ 이모티콘과 루비 100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가깝게는 CBT부터 해서 하루 빨리 경험해보고 싶은 ‘펜타스톰’, 이 녀석에 대한 정보는 → 공식카페에서 좀 더 많이 살펴보실 수 있는데요. 차후 언제든 이를 플레이하게 되면 후기 등으로 다시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