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3주년 각성 바네사 장비 공략
세븐나이츠 3주년 각성 바네사 장비 공략
참 오랜시간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는 모바일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넷마블이 서비스 중에 있는 ‘세븐나이츠’가 3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신규 캐릭터가 추가됨은 물론 실시간 결투장과 같은 새로운 콘텐츠, UI 개편 등 여러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맞아 이용자들에게 제법 좋은 반응을 얻는 모습입니다.
저 또한 서브로 이용하는 안드로이드폰에는 항상 이 녀석을 설치해두고 있을 정도로 틈틈히 그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이번 업데이트 관련 내용을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얼마전까지 많은 이들의 덱 한켠을 자리하던 오를리. 그 매력을 더할 수 있는 올빼미 메이드 스킨이 지급되었는데요. 하지만, 좀전에 말한 신규 캐릭터가 워낙 평가가 좋은 탓이겠죠. 이를 서브덱으로 돌리거나 아예 자리를 빼버리는 이들도 적지 않게 엿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에서 소개할 ‘바네사’의 등장 때문에 말이죠. 해당 캐릭은 세븐나이츠 소속인데요. 오랜 시간 해당 게임을 즐기지 않은 분들이라면, 그럼 뭔가 네이밍이 맞지 않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델론즈가 다크나이츠로 옮긴 바 있어 비어있던 자리를 바네사가 잘 메운 듯한 인상마저 풍기네요.
참고로, 글을 시작하며 간단히 말씀드린 것처럼 이번 업데이트로 세븐나이츠는 인터페이스 개편, 실시간 결투장 추가, 잠재능력 추가, 초월 확장 등 여러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자세한건 →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현재 결투장 관련해서 아래와 같은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LG 그램 노트북 등이 경품으로 주어지기도 하니 관심이 가는 분들은 필히 참여해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 여기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부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만, 그 중에서 무엇보다도 주목받는건 역시나 좀전에 말한 ‘바네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공덱, 방덱 할 것 없이 그 쓰임새가 상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바네사 스킬을 살펴보면, 왜 이토록 호평이 이어지는지 쉽게 짐작되실 겁니다. 특히, 각성스킬인 ‘역행하는 시간’의 경우 자신의 생명력을 100% 회복함은 물론 아군 전체의 각성 스킬을 초기화시키고 각성 게이지 회복 속도가 대폭 상승되다 보니 그 매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하겠네요.
앞서 해당 캐릭터를 두고 공덱과 방덱에 모두 잘 어울린다 말씀드렸는데요. 커뮤니티 등을 둘러보면 그 중에서도 전자에 많이 이용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 바네사 장비는 어떤 것이 추천될까요? 워낙 다양한 의견들이 이어지고 있긴 하지만, 공덱의 경우 속속반반이 방덱의 경우에는 약약막막 등이 많이 언급되고 있더군요. 보석은 흡혈이 권장되고 말이죠.
현재 3주년 기념으로 각성된 바네사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데요. 출석 등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획득이 가능한 만큼 그 육성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다는 점이 매력을 더하는 요소가 아닌가 판단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세븐나이츠는 각성 46레벨 영웅을 7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는데요. 장비까지 제공되지 않는 점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세인, 지크, 소이, 클로에 등을 뽑을 수 있어 덱 짜임새를 높이기에 좋은 기회라 하겠습니다.
이후에는 초월 확장으로 50레벨을 찍을 수 있게 되었으니 콘텐츠별로 어울리는 영웅들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시면, 이후 플레이가 좀 더 수월해지겠죠?
지금까지 세븐나이츠의 신규 캐릭터 바네사 관련 정보와 함께 이번에 새로워진 부분 등을 살펴봤습니다. 다시금 이 녀석을 플레이하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이길 바래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