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게임 크리온 초반 공략
신작 모바일게임 크리온 초반 공략
지난 2월말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신작 모바일게임 ‘크리스탈 오브 리유니온(이하, 크리온)’을 즐기는 분들 많은 것으로 압니다. 일본에서 시작해 상당한 인기를 모았던 녀석으로 COC 등을 연상시키는 전략시뮬레이션 특성 덕분에 한국에서도 런칭 이후 꽤 주목받고 있는 게임인데요.
여러차례 말했듯, 저 역시 관련 장르에 환장(?)하는 입장이라 곧장 이 녀석을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본문에서는 그 후기와 함께 이를 즐기며 알아두면 좋은 공략 팁 몇몇을 추려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크리온은 그 전개 스타일이 꽤 독특합니다. 특정 캐릭터 즉 영웅을 선택해 즐긴다는 점에서는 크게 다를 것이 없지만, 플레이어가 왕이라는 개념으로 되어 있고 영웅이 왕을 돕는 서포터로 등장하게끔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게 다가오네요. ▼
참고로,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영웅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구할 수 있는데요. 각기 다른 특색을 갖는 만큼 평소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이를 골라 육성하는 것도 재미라 하겠습니다.
초반에는 화면 좌측 아래로 보이는 힌트 그리고 퀘스트를 진행하면 육성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 중간중간에 보여지는 영웅의 스토리도 흥미를 더하는 요소라 하겠네요. ▼
자칫 놓치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화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곳곳에 느낌표가 떠 있는 시민 혹은 병사가 눈에 들어오실 겁니다. 이 녀석들을 선택하면 경험치와 친밀도를 얻을 수 있어요. 이 또한 캐릭터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이니 빠짐없이 체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관련된 스타일의 게임을 즐겨 본 분들이라면,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건물을 올리고 그 레벨을 높이는게 중요하다는건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이는 크리온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테지만, 언제나 이 녀석을 빵빵하게 축척해두고 있을 수는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활용하면 좋은 것이 ‘동맹’과 건설 속도 등에 도움을 주는 ‘장비’ 세트를 장착하는 것인데요. 전자의 것은 마수 사냥 등 각종 콘텐츠를 즐기는데 있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메리트가 크고… ▼
후자는 중반부 이후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조금이라도 다른 이용자 대비 우위를 선점하는데 유용함을 갖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참고로, 카페 및 커뮤니티에 전해지는 내용에 따르면 ‘아쿠아싱 실드, 푸른 날개 투구, 고르곤의 귀걸이’ 등이 건설 속도를 높이는데 유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연구 속도를 빠르게 하는데는 ‘천둥 도끼 케라브노스, 타우로스의 왕관, 지혜의 귀걸이’가 추천되고 있고요. ▼
관련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 인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래에서 다시 말하겠지만, 크리온은 크게 마수 사냥과 도시 및 자원지 약탈 2가지 방향에서 큰 틀을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영지를 방어하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요. 자원을 빼앗고 방어를 위해서는 자연히 많은 병력을 모아야겠죠? ▼
군사는 연구를 통해 조금이라도 빨리 ‘정예병’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전까지는 창병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상성이나 방어에서 좋다는 평가입니다.
영지 밖으로 눈길을 돌리면, 광활한 배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곳곳에 자원을 획득할 수 있는 지역과 함께 마수가 자리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
마수를 격퇴함으로써 얻는 보상이 만만치 않으니 이에 중점을 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하겠습니다. ▼
이 과정에서 동맹원의 지원을 받는 것도 좀 더 원활한 전개에 도움이 되겠네요.
보상 이야기가 나와서 첨언을 하자면, 현재 크리온에서는 성주의 시험이라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목표가 되는 포인트에 도달하면 꽤 많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니 이 또한 잘 챙기도록 하세요~ ▼
끝으로, 보시는 것처럼 → 공식카페를 살펴보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법 많은 내용들이 진행 중에 있으니 이 내용도 잘 확인해 보심이 좋겠습니다. ▼
이상으로 신작 모바일게임 크리온을 즐기는데 도움이 될만한 초반 공략 팁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이를 시작하는 분들께 유용한 내용이었음 좋겠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