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필수품, 티퀀스 T6 LED 후레쉬 손전등 L200 후기
알찬 구성 자랑하는 LED 손전등, 티퀀스 T6 L200
캠핑, 낚시, 등산, 자전거 등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 꼭 필요한 제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손전등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명 후레쉬라 불리는 바로 그 녀석인데요. 사실 휴대하기 좋은 녀석들의 가격대에 엇비슷하지만, 나름 믿을만한 브랜드 그리고 좀 더 알찬 구성을 바람하는 분들께 괜찮은 선택지가 될만한 제품이 있습니다.
휴대폰 액세서리로 유명한 그리고 항상 믿음을 주는 ‘슈피겐’의 서브 브랜드, 티퀀스에서 선보인 ‘T6 LED 후레쉬 손전등 L200’이 바로 그것입니다.
튼튼한 외관에 생활 방수까지 갖춰 야외에서 활용에 부족함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요. 가장 인상적인건 강력한 밝기를 자랑하는 LED 손전등이 기본에 휴대에 좀 더 용이한 소형 모델까지 추가로 주는 즉 1+1 구성이라는 점이 그 매력을 더하는 모습입니다. 지금부터 이 녀석에 대해 하나씩 짚어보도록 할게요.
아웃도어 필수품, 티퀀스 T6 LED 후레쉬 손전등 L200 후기
현재 해당 모델은 스토어팜에서 19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즉, 가격대는 앞서 말한 것처럼 포털사이트에서 유사 제품군으로 검색했을 때 찾아볼 수 있는 것들과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인데요. 패키지부터 그 알찬 구성을 드러내고 있네요. ▼
포장 한켠에는 각 제품의 공통된 특징과 밝기 등에 대한 정보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
구성품 자체는 심플합니다. 설명서와 건전지(AAA, AA) 그리고 후레쉬 본체가 포함되어 있어요. 아래는 제공되는 2개의 손전등을 나린히 두고 비교해 본 장면인데요. 길이 차이가 제법 나죠? ▼
스펙을 기준으로 큰 것이 137mm, 작은 것이 92mm 길이를 갖는다고 하네요.
위에서 사이즈가 작은 녀석을 두고 휴대하기 좋다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사실 L200 또한 한손에 쥐고 다니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손바닥이 닿는 부분에 패턴이 있어 미끄럼도 나름대로 줄여주는 것이 마음에 드네요. ▼
관련 기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아 또한 뒤로 있는 버튼을 누르면 빛이 나오는 방식을 갖는데요. L200은 여기에 한가지 더 유용한 기능이 숨겨져 있습니다. ▼
후면부 버튼을 누르는 방식에 따라 LED 모드가 변화하게 되는데요. 밝기를 강중약으로 조절할 수 있음은 물론 점멸, SOS 신호를 보내기 위한 용도로 쓸 수도 있어요. ▼
참고로, 작은 녀석은 강,약,점멸 3가지 모드만을 지원합니다.
기본 제공되는 건진지를 각각의 것에 맞게 넣어주면 사용을 위한 준비는 끝. ▼
실사용시에는 헤드 부분을 슬라이드 방식으로 움직여 광량의 범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두운 야외에서 사용해 보았는데요. L200을 기준으로 최대 1040루멘 밝기가 주는 매력이 상당하더군요. ▼
광량 범위를 좁게 했을 때 나아가는 길이도 상당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좀 더 아래에서 간단히 그 샘플을 살펴보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참고로, 슬라이드 조작은 한 손으로도 쉽게 가능한 수준을 보입니다. ▼
L200도 휴대에 불편함은 없지만, 함께 제공되는 작은 제품은 관련해서 더할 나위 없는 특장점을 보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클립이 있어 주머니 등에 꽂아두고 활용할 수도 있거든요. ▼
마지막으로, 아래는 티퀀스 T6 LED 후레쉬 손전등 L200이 실제로 어느 정도 밝기를 갖는지, 광량 범위를 최대 / 최소로 했을 때 느낌이 어떤지 그 샘플을 담아 본 것입니다. 굳이 글로 설명하지 않아도 한눈에 이해를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
이상으로 아웃도어 활동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 가운데 하나인 LED 손전등, 그 중에서 티퀀스 T6 L200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부담없는 가격에 1+1 구성이라는 점, 밝기 등에 부족함이 없는 점, 생활방수 기능을 담고 있는 점 등 야외 어디에서 쓰기에도 준수함을 갖춘 녀석이 아닌가 싶네요.
게다가, 스마트폰 등의 보상판매와 유사한 개념의 슈피겐 119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니 그 선택에 더 부담이 없다 하겠습니다.
관련해서 좀 더 자세한 정보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티퀀스 스토어팜(→ 바로가기)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