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블댄 스킬트리, 요새전 등 무과금도 쉬운 결투팁
리니지2 레볼루션 블댄 스킬트리, 요새전 등 무과금도 쉬운 결투팁
레볼루션이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을 무렵만 하더라도, 어떤 캐릭터가 좋은지에 대한 설왕설래가 제법 컸는데요. 이제는 그래도 어느 정도 그 가닥이 잡혀가는 느낌입니다. 저는 늘 그렇듯 블레이드댄서(이하, 블댄)를 선호하고 있고, 매일 다이아 이후 무과금으로 이를 꾸준히 육성 중에 있는데요. 어느덧 60레벨을 넘어서고 14만에 육박하는 전투력을 기록하고 있네요. 고수 분들에 비하면 미천한 수준입니다만…
본문에서는 저처럼 소량의 과금 혹은 무과금으로 블댄을 키우는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 중 하나인 ‘스킬트리’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왜냐? 얼마전 시작한 요새전을 비롯해 전투에서 효율적인 모습을 갖추는 것이 더더욱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공식카페 등에서 전해지는 내용과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것을 기반으로 관련된 내용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현재 제가 레볼루션에서 육성 중에 있는 블레이드댄서의 스킬트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댄스 오브 퓨리, 스피닝 슬래셔, 허리케인 스톰, 미사일 볼트’ 4개로 구성해서 대부분의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몹 사냥 등에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테지만, 결투장 등 이용자가 직접 어느 정도는 전투에 함께 하는 것이 좋은 콘텐츠의 경우에는 등록한 스킬에서 어떤 것을 먼저 활용하느냐 하는 것이 결과에 꽤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
흔히 자기보다 높은 전투력을 가진 이와는 결투장에서 만나는걸 꺼리시는 모습인데요. 전투력 차이가 제법 나더라도 이 스킬 활용을 잘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사실!
저 같은 경우 얼추 12-13만 수준일 때 17만까지는 직접 격파를 해보았는데요. 각자 나름대로 팁은 있을테지만, 저는 우선 수동으로 ‘스피닝 슬래셔’를 먼저 먹인 뒤 상대방을 넉다운 시키고 이어서 스톰과 볼트를 먹여 승리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비슷한 패턴이면 앞서 말한 3만 정도의 전투력 차이는 극복이 가능하더군요. ▼
물론, 이는 자신이 얼만큼 각각의 스킬에 포인트를 할당했는지 등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할테지만… 무조건 능력치가 낮다고 해서 이기지 못하는건 아니니 순위를 좀 더 높이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부분도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사냥에는 ‘워리어, 퓨리, 스피닝, 볼트’도 권장된다는 내용이 많네요. 이 또한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블댄의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에서 어떤 것이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이 부분은 여전히 의견이 많이 갈리고 있습니다. 저 또한 솔직히 딱 이거다 하는건 몇가지 뿐인데요. ▼
수차례 말씀드린 것처럼, 패시브에서 어택오라와 피버는 필히 높이 올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레볼루션은 초보자를 위한 보상도 여럿 새롭게 제공하고 있네요. 이런 부분도 적극 노리시면 좋겠죠? ▼
끝으로, 지난 글에서도 소개드렸듯 현재 레볼루션에는 ‘요새전’이 새롭게 오픈되어 그 재미를 높이고 있습니다. ▼
그 진행 방식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공식카페에 소개되고 있는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사실 이 외에도 볼만한 영상은 많은데, 공유하는데 어려움이 있네요. 혹시 궁금하다 하는 분들은 → 여기로 이동해서 살펴보시면 많은 자료를 찾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
이상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 블댄 스킬트리와 함께 이를 플레이하는데 알아두시면 좋을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를 플레이하는 그리고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께 유익한 정보였음 합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