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서버추천, 대기열 앱튕김 없이 플레이하기
레볼루션 서버추천, 대기열 앱튕김 없이 플레이하기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다는건 그만큼 이슈가 되고 있다는 방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연일 화두에 오르고 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그 대표적 사례로 꼽을 수 있을 듯 한데요. 몇차례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녀석은 출시 직후 새벽 시간임에도 100개 서버 대부분에 대기자가 발생할 만큼 접속이 활발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현 시점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렇다보니 대기열이 없는 서버에서 게임을 좀 더 원활히 즐기자 하는 분들 또한 적지 않아, 일명 시골서버라 불리는 몇몇을 찾아 각종 콘텐츠를 즐기는 분들도 계시죠?
물론, 시골서버라 해서 이용자가 적은 것은 아니지만… 저 또한 이런 이유로 처음 사전예약 당시에는 아덴 서버를 신청했다가 실제로 이를 시작하는 시점에는 디온을 선택한 바 있는데요.
일부 이용자들은 시골서버라 하여 이용자가 없는 것으로 오인을 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레볼루션을 플레이 해보면 전혀 그렇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랭킹을 올리기 쉽고, 접속이 원활한 등 장점이 적지 않기까지 한데요. ▼
대기열에 지친 유저분들이라면,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려는데 이런 부분이 부담으로 다가오는 분들이라면 디온 등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곳을 골라 플레이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시골서버라 해서 이용자가 적다는 편견을 지울만한 이미지를 하나 첨부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던전 등을 즐길 때 수 없이 많은 이들이 함께 하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이런 덕분에 파티를 구성할 때도 별 어려움이 없어요. ▼
요즘 레볼루션에서 키우는 블댄 전투력이 12만을 넘어서면서, 장비 던전도 난이도를 높여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기서도 파티가 금방! ▼
지난 글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소과금 유저로, ‘매일 받는 다이아 꾸러미’만을 구입해서 즐겨왔는데요. 그럼에도 이처럼 꾸준한 육성이 무리가 없는 모습입니다. ▼
혹시나 리니지2 레볼루션을 무과금으로 공략해야 할지. 어느 정도 과금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그 진행 속도에만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뿐 도달할 수 있는 수준에 차이는 크게 없는 만큼 부담이 덜한 쪽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다만, 전투력과 스킬트리 등을 꾸준히 올려주시는게 좋음은 굳이 강조할 필요도 없을 듯 한데요. 이를 통해 강한 캐릭터를 구축한 분들이라면 오는 6일부터 진행되는 요새전을 좀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저도 그리 강한 편에 속하진 않지만, 새로운 콘텐츠가 사뭇 기대되네요.
끝으로, 레볼루션을 즐기면서 앱 튕김 등 없이 플레이를 하고 싶다 하는 분들을 위한 최적화 세팅법을 공유합니다. 공식카페에 전해지는 내용인데, 꽤 효과가 있는 듯 싶네요. ▼
지금까지 레볼루션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향후 요새전 등을 진행하게 되면 또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게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