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 겨울철 필수품 전기매트

하루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맨손으로는 손이 시려워 다니기 힘들 정도까지 되었는데요. 포근함이 가득한 집 안이라도 해서 이 매서움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겁니다. 특히, 잠자리에 들 때면 더더욱 말이죠.

이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오래전부터 전기요, 전기장판 등을 이용해 오셨을텐데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전자파 등 그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온수매트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죠? 하지만, 써 본 분들은 아실테지만 이는 관리 측면에서 불편함이 상당한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안이 없어 그냥저냥 활용하지만 말이죠.

그 대안을 찾는 분들께 부족함 없는 후보군이 있어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바로 ‘라디언스 라디샤인매트’가 그것입니다. 기존 온수매트와 전기매트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는 녀석인데요. 어떤 특징을 갖는지 지금부터 그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라디언스 라디샤인매트 써보니, 온수매트 넘어서는 매력

개인적으로 라디언스 라디샤인매트를 사용하면서 느낀 매력은 크게 3가지가 있었습니다. ‘광범위한 활용성과 안전성, 이불처럼 세탁이 가능한 점, 유용한 기능성’으로 대표할 수 있는데요. ▼

먼저 매트 자체의 활용성에 대해 살펴보면, 이 녀석은 흔히 접하는 얇은 이불과 같은 형태를 갖고 있어 어디서든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갖고 있습니다. 침대는 물론 바닥에서도 말이죠. ▼

개인적으로 이를 쓰며 특히 유용함을 느꼈던건 가족끼리 나들이 등을 다닐 때 였는데요. 특유의 가벼움과 접어서 다닐 수 있는 특징 덕분에 부피도 작아 혹시나 모를 경우를 대비해 어디든 휴대해 다니며 이용할 수 있어 좋더군요. ▼

글을 시작하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흔히 전기매트하면 ‘전자파’ 걱정이 가장 먼저 앞서게 되는데요. 이 제품은 실사용 중에도 상당히 안정적인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덧붙여, 기존 매트들의 치명적인 결함 가운데 하나인 저온화상 위험으로부터도 안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요. 작동시 열이 등, 허리, 다리로 순환하도록 하여 따뜻함은 그대로 유지하되 특정 부위가 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거든요.

안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김에 첨언하자면, 이는 살균과 항균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원적외선 덕분에 열작용과 제습기능으로 세균과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게다가 ‘전기’를 쓴다는 점에서 그 요금을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제가 아직까지 한달 넘도록 써보질 않아서 정확하게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소개되는 바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백열전구 하나 정도를 쓰는 전력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

전기장판이 200-320W, 온수매트가 520-600W 정도인데 반해 이 녀석은 퀸 사이즈 기준으로 69.4W를 소비한다는 설명입니다.

다음 글에서 자세히 다루겠지만, 라디언스 라디샤인매트는 물세탁과 탈수까지 가능합니다. 이는 종전의 관련 제품군을 떠올려보면 획기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앞서 말한 것처럼 구기거나 접어서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의 내구성 덕분에 세탁기에 넣는 것부터 그 이후 일련의 모든 과정에서 문제 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실제로 이를 확인하기도 했고요. ▼

아래는 라디언스 라디샤인 매트의 콘트롤러입니다. 조작부를 들여다보면 왜 제가 기능성이 좋다 말씀드렸는지 쉽게 짐작이 되실 겁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의 경우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만을 담고 있는데 반해 이 녀석은 특정 부위를 선택해 찜질을 하거나 취침모드로 잠자리에 최적화 된 설정값을 활용하는 등 여러가지 편리함을 담고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좌우 각각을 원하는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지금까지 기존에 있던 관련 제품군의 아쉬움을 한껏 해소한 라디언스 라디샤인 매트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본연의 성능이라 할 수 있는 따스함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저는 열이 많고 가족은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 좌우 별도로 원하는 설정으로 최적에 상태로 잠자리에 들 수 있어 더 유용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원 코드 즉 케이블 선의 길이가 다소 아쉽게 다가온 점을 제외하고는 크게 꼬집을만한 것을 찾지 못했네요.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 그리고 종전에 있던 것들의 단점 때문에 그 사용이 꺼려졌던 분들이라면 이 녀석을 후보군에 두고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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