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에서왔소이다 후기 및 사전등록 혜택
소림에서왔소이다 후기 및 사전등록 혜택
무협과 MMORPG를 결합한 모바일 게임은 이미 꽤 여럿 시장에 나온 바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떠올려보면 관련된 분위기를 갖는 녀석에서 ‘소림 승려’가 등장하는 그리고 그 특유의 액션성을 담은 서비스는 그리 쉽게 떠오르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부분을 아쉬워한 이들도 적지 않고 말이죠.
본문에서 소개할 ‘소림에서왔소이다’는 앞서 말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게임으로 국내 최초 소림사 라이선스 취득에 더해 3개의 캐릭터가 함께 전투하고 동시에 성장하는 트리플액션 성장 시스템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17일부터 CBT를 진행(➥ 바로가기)하면서 동시에 사전예약까지 받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그 후기와 함께 관련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말한 장르에서 알 수 있듯 이 녀석의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여느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하며 캐릭터를 육성해가는 것이 골자인데요.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다곤 하지만 기본이 되는 것이 승려라 그런지 마치 소림사에서 주인공이 단계별로 무예를 연마하는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
사실 개인적으로 CBT이기도 하여 큰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막상 ‘소림에서왔소이다’를 플레이하면서 그 전투 장면을 접했을 땐 놀라움이 상당했습니다. 고퀄리티 그래픽은 기본이고 캐릭터가 선보이는 액션 하나하나의 표현력이 제법 높은 수준을 보였기 때문인데요. ▼
스킬을 사용할 때 보여지는 이펙트 등 역시 눈길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초중반에는 크게 필요성이 대두되지 않지만 어느 정도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강화 과정 등에 필요한 아이템이 부족하게 되는 시점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소탕’을 이용하면 좀 더 수월하게 필요한걸 구할 수 있어요. 특히 소탕을 통해 경험치도 얻울 수 있어 레벨업을 좀 더 빠르게 하는데도 유용한 기능이라 하겠네요. ▼
여느 게임과 마찬가지로 소림에서왔소이다 또한 좀 더 강한 캐릭터를 갖기 위해서는 장비와 스킬 등의 강화ㆍ레벨업이 필수입니다. 따로 이미지를 첨부하진 않았지만 ‘스킬’과 관련해 한가지 독특한 점은 각각이 새로운 효과 등이 더해지는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 정식 런칭 후 기회가 되면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외에도 ‘심법’과 같은 시스템을 통해서도 더 강한 캐릭을 만들기 위한 육성이 가능합니다. 이는 활성화를 통해 특수한 능력을 높이고 레벨업으로 그 수치를 더 향상시킬 수 있는 특징을 담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천불장은 공격시 5% 확률로 스킬이 발동되어 범위내 모든 적 유닛에게 60%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하네요. ▼
‘소림에서왔소이다’에서는 꽤 이른 시점부터 ‘펫’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출전 가능한 수를 늘릴 수 있는데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또한 아이템을 이용해 능력치를 높일 수 있어요. ▼
한가지 재밌는건 펫으로 던전을 도는 콘텐츠도 있다는 사실인데요. 이는 아래에서 다시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위에서 말씀드린 기본적인 스테이지 진행 외에도 이 녀석은 개인/단체/월드 등 다양한 형태의 보스전과 펫 던전, 수호 던전, 무한의 탑, 이벤트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습니다. 각각은 보시는 것처럼 정해진 수준이 되어야 즐기실 수 있는데요. 이들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재미 또한 상당하더군요. ▼
CBT임에도 큰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를 엿볼 수 있었던 ‘소림에서왔소이다’는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여기로 이동하시면 참여가 가능한데요. ▼
신청한 이들에게는 황색갑옷과 코스튬, 강화석 10개 등이 선물로 주어진다고 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인 만큼 이 녀석에 흥미가 생긴 분들은 필히 참여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소림사 고유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면서 3D 고퀄리티 그래픽을 구현한 ‘소림에서왔소이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트리플액션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하는 이 녀석에 대한 좀 더 자세한 후기는 차후 출시가 되면 다른 글을 통해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