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PG 아르피엘 캐릭터 추천, 리샤 후기
온라인 RPG 아르피엘 2.0 대규모 업데이트
시공초월 학원 RPG 아르피엘이 여름을 맞아 2.0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습니다. 주인공 시점으로 스토리텔링이 되는 캐릭터별 스토리라인이 더해졌고, 성장 구간 개편으로 반복적인 요소를 제거하며 전에 없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었으며, 신규 캐릭터 추가 등의 새로움을 더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모든 변화 하나하나에 눈과 귀가 집중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긴 하지만, 특히 신캐의 등장에 대한 관심은 상당한 모습입니다. ‘용’ 종족 수인 캐릭터 ‘리샤’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거대한 낫을 주무기로 하며 펼치는 화려한 스킬과 그 콤보가 주는 호쾌함이 매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직접 즐겨본 아르피엘 리샤가 어떤 느낌을 전하는지 지금부터 그 후기와 함께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MORPG 아르피엘 캐릭터 추천, 리샤 후기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아래는 리샤 스토리 무비입니다. 풀네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 한번 감상해보세요~ ▼
트윈테일에 여리한 체격을 가지고 있어서 인지 리샤는 뭇남성들에게 꽤 인기를 얻을 것 같은 인상이 강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곳곳에서 반응을 보니 역시나 비슷한 이야기가 많이 보이더군요 ^^;; ▼
아래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업데이트 기념으로 지금 아르피엘에 접속하면 직업별로 수영복 아바타를 얻을 수 있는데요. 기한에 제한이 없는 것이라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
장르에서 알 수 있듯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크게 낯설지 않습니다. 퀘스트를 받고 이를 클리어하며 육성해 나간다고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네요. ▼
사실 아르피엘에서 전하는 전투 장면 자체가 인상적인 측면도 있지만, 리샤를 통한 전투는 이를 극대화 한 듯한 느낌마저 들 정도로 눈길을 끄는 모습이었습니다. 근접 타격에 마법 공격을 더하는 스킬과 이를 연계한 콤보는 문자 그대로 호쾌함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더 없는 매력을 전하는 듯 하더군요. ▼
특히, 연계포인트를 통해 활용할 수 있는 각성기 ‘소환! 뇌룡!’의 이펙트 등은 가히 압권이 아닌가 싶네요. ▼
평일, 주말할 것 없이 버프가 주어져 빠른 레벨업이 가능한 점도 리샤를 플레이하는데 쏠쏠한 재미가 더해지는 요소라 할 수 있겠습니다. 캐릭터 육성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더 강한 능력치를 위한 스킬 습득과 장비 강화라 할텐데요. 레벨업이 빠른 만큼 이런 부분에 대한 만족도도 부족함이 없는 인상이었습니다. ▼
사실 해당 장르의 꽃은 ‘전투’라 할 수 있겠지만 거듭된 비슷한 전개는 유저에게 지루함을 안길 수도 있는데요. 아르피엘은 필드에서 틈틈히 생활형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어 더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흔히 채집 등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요리, 낚시, 가구제작, 하우징 등등 관련해서도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제공되고 있어요. ▼
이와 같은 취미생활은 그 레벨에 따로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전투 뿐만 아니라 관련 콘텐츠에도 은근히 욕심이 생기더군요. 차후 기회가 되면 이에 대한 내용도 따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가구와 소품을 배치하며 방을 꾸미는 하우징 또한 색다른 재미를 원하는 분들께 나쁘지 않은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무래도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면 이를 생성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들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현재 아르피엘에서는 그 추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에 관련된 내용도 잘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한데요. ▼
무엇보다도 리샤 만렙을 달성한 이들 가운데 50명에게 넥슨 캐시 10만원이 주어지는 프로모션은 꽤 많은 사람들에게 플레이에 대한 동기 부여를 제공하는 듯 하더군요. ▼
한편, 보시는 것처럼 매일 출첵 혹은 접속만 해도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꿀템이니 놓치지 마세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MORPG 아르피엘의 2.0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이번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 리샤에 대한 후기 등을 전해드렸습니다. 평소 관련 장르 그리고 리샤와 같은 스타일의 캐릭터를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아르피엘을 새롭게 혹은 다시 시작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