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하이엔드 클래식, 캐논 파워샷 G5 X 직접 보니

지난 10월 캐논은 프리미엄 콤팩트 라인업 '파워샷 G 시리즈' 의 제품군을 더 늘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습니다. 고성능 전자식 뷰 파인더를 탑재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표방한 G5 X 와 209g 에 불과한 소형 경량 디자인의 G9 X가 그것인데요. 그 중에서도 G5 X 는 DSLR을 이용하고 있는 분들은 물론이고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도 꽤 매력적으로 다가올만한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수준급의 성능을 가지면서도 377g 이라는 휴대성이 강조된 무게와 한손에 쏙 들어가는 아담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덕분인데요. 직접 살펴보니 그 외관과 성능에 한층 더 매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G7 X 를 떠올리는 스펙을 담고 있지만 뷰 파인더에 3개의 다이얼로 사용성이 더해져 더더욱 말이죠. 

앞으로 여러 차례에 걸쳐 캐논 파워샷 G5 X 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텐데요. 그 시작으로 개봉기를 비롯한 이 녀석의 첫인상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논 파워샷 G5 X 개봉기와 첫인상, 레트로한 외관 눈길

먼저, 아래는 G5 X 패키지의 박스 모습입니다. 프리미엄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는 블랙 계열로 이뤄져 있네요. 언제나 새 제품의 박싱을 뜯는건 흥분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

포장을 열면 맨 위로는 여느 카메라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설명서 등이 자리하고 있고, 그 아래로는 다양한 기본 구성품과 주인공인 본체 즉 G5 X 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

참고로, 구성품은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스트랩과 배터리팩, 배터리 충전기, 어깨끈, 스트랩 어댑터로가 제공됩니다.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파워샷 G5 X 가 어떤 모양새 및 디자인을 보이는지 살펴볼까요? ▼

한눈에 보기에도 이 제품은 앞서 말한 것처럼 파워샷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매력적인 외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복고스러움이 느껴지지만 그 이상의 세련미가 담겨 있고, 탄탄해 보이는 골격에서는 작지만 강하다는 인상마저 풍기고 있네요. ▼

'하이엔드 카메라' 라면 무엇보다도 일상에서 언제든 쓸 수 있는 휴대성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DSLR 과 같은 더 고성능의 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당 카테고리 제품군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라 할텐데요. 혹시나 참고가 되실까 싶어 아이폰6s 플러스와 톨사이즈의 스타벅스 커피를 나란히 두고 그 크기를 가늠해 보았습니다. ▼

그냥 사진으로만 봐서는 얼마나 아담한 크기를 갖는지 잘 모르겠다 하는 분들이라도 위 비교샷이라면 얼추 짐작이 되실거라 생각되네요.

일반적으로 크기가 작은 카메라는 손에 쥐는 느낌(그립감)이 좋지 않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G5 X 는 예외로 둘 수 있을 듯 합니다. 타사 유사 제품들 중에는 손이 맞닿는 부분까지 매끈하게 처리되어 있어 사진을 찍거나 할 때 의외로 불편함이 느껴지는 것들이 있는데요. 이 기기는 고무 그립부 등에 안정적이면서 탄탄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

앞서 언급한 것처럼 G5 X 는 빠른 조작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단과 전면을 보면 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노출 보정 다이얼, 셔터 및 줌 컨트롤, 전면 다이얼, 모드 다이얼, 컨트롤 링 등이 있어 따로 세부 메뉴로 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빠르게 각종 세팅을 진행할 수 있어요. ▼

개인적으로 이 제품을 살펴보면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확장성이 꽤 좋다는 사실이었는데요. DSLR 등에서 활용하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지원해 전문적인 사진 및 동영상 촬영도 가능한 장점을 보여줍니다. 외장 스트로보 연결까지 가능하다니... ^^ ▼

혹시나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실까하여 첨언하자면, 핫슈 앞쪽으로 내장 플래시가 숨겨져 있습니다.

확장성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캐논 파워샷 G5 X 는 그 충전 방식도 다채로워져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종전에는 배터리를 충전기에 꽂고 전용 케이블을 써야 했지만 이제는 국내에서 많이 통용되고 있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만 있어도 쉽게 충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소소한 부분이지만 이런 것 하나하나가 모여 편의성을 높여준다 하겠네요. ▼

차후 다른 글에서 이야기하겠지만 와이파이(Wi-Fi) 접속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에서 원격 촬영을 하거나 카메라에 저장된 사진을 연결된 스마트 디바이스에 전송하여 그 활용 범위를 넓히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

글을 시작하면서 말씀드린 것처럼 G5 X 는 고해상도 전자식 뷰파인더를 지니고 있습니다. 보통 동 카테고리 카메라는 LCD 만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햇볕이 강한 환경에서 피사체는 물론이고 결과물을 확인하는 것조차 어렵게 하는 불편함이 있기도 하죠? 그래서 어떤 것들은 별도로 관련 액세서리를 판매하기도 하는데 이 녀석은 자체적으로 몸에 이런 유용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

소개되는 내용에 따르면, 약 236만 도트의 EVF 로 풍부한 컬러와 계조 그리고 높은 콘트라스트를 눈으로 보는 것처럼 선명하게 표현한다고 하네요. 실제로 직접 이용해보니 관련해서 꽤 준수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뷰 파인더가 있지만 이는 다양한 앵글(하이, 로우)에서 사진을 촬영하는데 다소 불편함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회전형 LCD를 적용한 녀석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해당 기기 또한 그 중 하나라 하겠습니다. 후면으로 90도, 전면으로 180도, 수평 175도 회전이 가능해 다양하면서도 편리한 촬영을 가능케 합니다. ▼

단순히 회전 재주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등처럼 터치로 기기를 조작하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이점이라 하겠네요. ▼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엄지손가락으로 스마트폰의 홈화면을 좌우로 넘기는 듯한 조작이 이뤄지고 있음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이처럼 터치로 익숙한 경험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어요. 어떤 기기를 이용할 때 낯선 것을 새롭게 익히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그런 진입장벽 또한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하겠네요.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이라면 누구나 쉽게 조작하고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으니 말이죠. ▼

이처럼 캐논 파워샷 G5 X 는 남녀노소 불만하고 호감을 가질만한 레트로하면서도 강인함이 느껴지는 디자인과 아담함을 품은 사이즈가 주는 휴대성 등이 좋은 첫인상을 남겼는데요. 무릇 카메라라면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본연의 성능이 가장 중요하다 하겠죠? 다음 포스팅에서는 G5 X 의 관련 측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캐논이 선보인 프리미엄 콤팩트 라인업 G5 X 의 개봉기와 이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 특징과 소감을 정리해드렸습니다. 평소 장거리 출장 취재 등이 잦은 제 입장에서는 꽤 유용한 쓰임새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 직접 이용해보면서 그 후기를 세세하게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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