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후기 및 공략, 샤오미 연상시키는 모바일게임
김남길이 선택한 그 게임, 모바일MMORPG 대륙
얼마전 CBT를 직접 플레이 해보고 그 후기를 전해드린 바 있는 '대륙' 이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이를 즐기고 계신 모습인데요. 예상 외의 게임성과 완성도 때문인지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계임계 샤오미라거나 샤오미 게임이라는 별명까지 붙이고 있네요.
배우 김남길이 홍보모델로 활동하면서 더 화제가 되기도 했던 게임 '대륙' 의 정식 출시 소식을 접하고 저 또한 바로 직접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지난 CBT 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살펴봤는데요.
그 후기와 함께 대륙을 플레이하는데 알아두면 좋은 공략 팁을 정리해드리도록 할게요.
대륙 후기 및 공략, 샤오미 연상시키는 모바일게임
예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크게 어렵거나 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인데요. 이 게임이 무서운 이유는 무엇보다도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세계관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내내 몰입감을 준다는데 있지않나 싶네요. 이런 이유로 '샤오미' 를 연상시키기도 하고 말이죠. ▼
게임 초반에는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더라도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 뭔가 색다른 점을 찾기 힘들어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점차 성장하면서 전략에 따라 다양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는게 꽤 인상적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대륙에는 투사, 검사, 사냥꾼, 마법사 촏 4개의 직업을 가진 캐릭터가 등장하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재미를 위해 '마법사' 를 선택했는데 그 스킬 등에서 풍기는 매력이 상당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도 눈길을 끌었고요. 마법사는 공격력이 약하다는 편견도 싹 지워주네요. ▼
예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대륙은 특정 레벨에 도달한다고 해서 새로운 스킬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투혼을 이용해 전투력을 끌어올리면 그 과정에서 스킬이 오픈됩니다. 즉 스탯이 향상되어야 한다는 의미인데요. 지난 CBT 에서는 게임 중간중간 그리고 이 과정에 한글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었지만 이제는 그런 문제(?)가 젼혀 없었습니다. ▼
격투가에서 9성까지 클리어하고 나면 돌파 과정을 통해 투사 단계로 진입하게 됩니다. CBT 때도 말씀드렸듯이 대륙은 무엇보다도 이 과정을 꾸준히 진행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럼 어지간해서는 퀘스트와 던전을 진행하는데 불편함이 없을 겁니다. ▼
19레벨이 되면 장비를 강화할 수 있는 기능도 활성화되는데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또한 전투력을 끌어올리는데 핵심이 되는 요소예요. ▼
게임계의 샤오미라 불리는 대륙은 무엇보다도 캐릭터 육성 등 전반적인 플레이 속도가 상당히 빠릿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35~37레벨 정도는 약간의 시간만 투자하면 금방 도달하게 되더군요. 특히 환상나침반과 같은 던전을 활용하면 일반적인 퀘스트 진행에서 적용되는 레벨업보다 훨씬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
기본 퀘스트를 좀 더 편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틈틈히 던전에 적극 참여하시는 것을 권하고 싶네요.
이전에 말씀드리지 않은 것 같은데 28레벨이 되면 탈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목적지로 빠르게 이동할 때 유용한데요. 탈 것 또한 육성이 가능해요. ▼
이 외에도 소개했던 것처럼 대륙에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담겨 있습니다. 워낙 많은 콘텐츠가 녹아 있어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힘들 정도인데요. 이는 직접 플레이해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테니 별도의 설명은 생략할게요.
지금까지 배우 김남길과 함께하는 MMORPG게임 대륙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재미가 녹아 있는 게임인만큼 평소 관련 장르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라면 꼭 한번 즐겨보세요. 덧붙여 현재 공식카페(➥ 여기)를 둘러보면 관련해서 여러가지 프로모션이 진행 중에 있는데요. 이도 둘러보시면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