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미니드라마, 그 의미는?
모두의마블 미니드라마, 그 의미는?
얼마전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72초 미니드라마에 대해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워낙 이슈가 많이 되어서 그런지 이를 패러디한 영상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모두의 마블에서 선보인 미니 드라마입니다.
일반적인 CF 광고에 비해 긴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보니 어필하고자 하는 내용을 좀 더 자연스럽게 그리고 그 어던 스토리와 함께 풀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보니 요즘은 재미도 주면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담아내는 영상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모두의 마블 미니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건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그 내용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이번에 공개된 모두의 마블 미니드라마 제목은 '오늘 나는 카페에서 이상형을 만났다' 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남자가 일하고 있는 카페에 미모의 여성이 등장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요. ▼
카페에 들어오면 항상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그녀. 남자는 그 여자의 휴대폰에 자기 자신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상상까지 하게 됩니다. 여성과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말이죠.
그러던 어느날 그녀의 관심을 끌어보기 위해 스마트폰을 뺏어 들게 되고, 그녀가 항상 카페에서 하고 있었던 것이 '모두의 마블' 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
그래서 환심을 사기 위해 남자는 모두의 마블 쿠폰을 구해 전하는데요. 목적했던 바를 이루는 것은 실패. ▼
그래서 그가 강구한 것은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켜는 것이었습니다. 엥??... 왜?? 무슨 이유로?? ▼
바로 이 부분이 모두의 마블이 말하고 싶었던 부분인데요. 이제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서로 친구가 아니라 하더라도 주변에 있는 사람과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
당연히 그녀와 친구가 아닌 남자는 이렇듯 새롭게 추가된 기능으로 그녀와 가까워지려 한거죠. 카페 내에서 블루투스를 켜고 모두의 마블을 즐기는 이들 가운데 어떤 닉네임의 플레이어를 발견하게 되고, 남자는 그 유저가 미모의 여성이라 확신해 함께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
게임에서 이기고 즐거운 표정을 짓는 그녀. 남자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 그녀에게 다가가는데요. 과연 남자는 원하던 바를 이룰 수 있었을까요?? ▼
결과를 미리 말씀드리면 재미가 없으니...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약간의 시간만 할애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꽤 재미집니다~ ▼
마지막으로, 최근 모두의 마블은 블루투스 기능 외에 업데이트로 많은 변화를 꾀했습니다. 보물쟁탈전 개편, 보석 판매하기/교환하기, 봉인석 시스템 개편 등이 그것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 공식카페에서 확인해보세요. ▼
특히, 기존에는 매번 강화 재료를 하나씩 선택해야 해서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한번에 여러개를 고를 수 있게 되어 더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의 마블 미니드라마에 대한 내용과 함께 최근 이 게임이 적용한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더하고 있는 만큼 평소 이를 플레이했던 분들이라면 계속해서 재미를 찾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