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AOS게임 난투 with NAVER CBT와 사전예약
모바일AOS게임 난투 with NAVER CBT와 사전예약
지난 7월 블로그를 통해 모바일 AOS게임 난투서유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후기 형식으로 말이죠. 기존에 찾아보기 힘들었던 AOS 플레이 스타일을 담고 있어 색다른 재미를 준다고 말씀드리기도 했었는데요. 오는 9월 국내에서 '난투 with NAVER' 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던 이 게임이 드디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with NAVER' 의 네번째 타이틀인 난투는 앞의 작품들과는 다른 AOS장르의 게임이라 특히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게임인데요.
현재 유튜브에는 이와 관련된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어 있기도 합니다. 1분 30초 남짓한 러닝타임을 갖고 있는데 시작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 할 정도의 퀄리티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전예약 페이지에 소개되는 영상이 게임의 특징을 짚어 다룬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 영상이 뭘 말하고 싶어하는건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계실 듯 합니다.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난투' 에 대한 관심이 있던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영상에 보이는 포탑은 실시간 AOS 를 진행할 때 보이는 그것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장르를 특징으로 한다는 점을 말하고자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는 방금 말씀드린 난투 with NAVER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한번 감상해보세요.
이 게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부분은 실시간 기반의 PVP 대결입니다, 이러한 요소로 실제로 해외에서는 정식종목으로도 채택이 되며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데 그런 바람을 국내 E-SPORT에서도 느껴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또 하나 흥미로운 부분은 CBT일정의 공개와 함께 공개 된 난투의 모델로 배우 정우성과 고준희가 선정되었다는 사실! 최근 배우 류승범과 함께 나의 절친 악당들에서 매력적인 나미 캐릭터를 연기했던 고준희가 난투 속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생기는군요.
구글 스토어를 통해서 공개된 난투의 CBT에 저 역시 바로 참여를 해봤습니다. 사전체험이라 그런지 다양한 보상을 얻어 풍성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 2일차 보상으로 무려 5성의 영웅 손오공을 얻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전과는 다르게 게임 속에 더 몰입해서 빠져들 수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존재하는지 몰랐던 다양한 컨텐츠들도 직접 확인을 해가며 난투의 CBT를 경험하고 있는데요, 서유기 IP를 활용한 게임이라는 것은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이런 매력적인 이야기로 진행된다는 부분은 모험을 진행하며 처음 알게 되었네요.
이전에 게임을 한번 경험해서 그런지 한결 수월하게 진행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보상으로 얻은 5성 손오공의 덕분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다른 유저들과 대결을 진행함에도 전혀 무리가 없는 모습에 괜히 흐뭇해지기도 하더군요. 이런 이유에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조금 더 빠르게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사전등록 이야기로 넘어가볼까요. 난투에 기대를 갖고 있는 분들 가운데 안드로이드 기반의 디바이스를 보유한 분들이라면 지금 진행 중에 있는 사전예약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이동하시면 되는데요.
➥ 난투 with NAVER 사전예약 : 바로가기
신청한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을 풀어가는데 큰 도움이 되는 패키지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합니다. '고급아이템패키지, 5만 골드, 영웅소환권' 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덧붙여, 난투 사전예약 소식을 알리면 그 순위에 따라 상금을 지급하는데요. 1등은 무려 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이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 스톤 30개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해당 페이지 아래쪽을 보면 응원의 댓글을 남길 수 있는 창이 있습니다. 본인의 SNS 계정으로 로그인 한 후 기대평 등을 작성하면 희귀보석(장비강화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미 경험을 해 봐서 그런지 난투 with NAVER 의 정식출시가 벌써부터 상당히 기다려지는데요. CBT는 8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녀석에 대한 명성을 익히 들어 흥미를 갖고 있었던 분들이라면 미리 게임도 즐겨보고 이를 좀 더 쉽게 풀어갈 수 있는 아이템을 미리 확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