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온라인 신규서버 세크네움 오픈, 플레이후기
MMORPG 뮤 온라인, 신규 서버 세크네움 오픈
뮤 온라인에 관심을 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미 아시겠지만 지난 5월말 해당 게임은 스킬 속성과 스킬 각인, 아이템 분해 시스템 그리고 최상급 에르텔(광휘의 에르텔) 등이 새롭게 더해진 Season X Part.3 업데이트를 적용했습니다. 덧붙여, 신규서버인 세크네움을 오픈했는데요.
무릇 대부분의 서비스가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게 되면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다시금 흥미를 두기 마련이죠? 뮤 온라인의 경우에는 워낙 이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보니 업데이트 하루만에 190~200레벨대의 유저들이 속속들이 등장할 정도의 파급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에 본문에서는 이번 업데이트와 세크네움 서버에서의 간단한 플레이 후기를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뮤 온라인 신규서버 세크네움 플레이 후기
뮤 온라인에 접속해보면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신규 서버인 '세크네움' 이 눈길을 끕니다. 아무래도 신설된 것이라 그런지 새로이 캐릭터를 키우는 분들 그리고 막 이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이 눈에 띄는 모습이었는데요. ▼
좀 더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지만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는 분들이 좀 더 쉽고 원활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뮤 온라인측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뮤 온라인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화려한 그래픽과 스킬 이펙트를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 저는 '흑마법사' 를 선택해서 플레이를 해 보았는데요. ▼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스킬 속성 시스템이 꽤 인상적이더군요. 참고로, 이는 기존 스킬의 속성을 변경해 새로운 속성을 부여하고 해당 스킬을 보다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덧붙여, 속성 조합 시스템 또한 개선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보다 간편하게 강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여러가지 후기글 등을 접하고 흥미가 생겨 이를 막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일반공격과 스킬 혹은 마법공격을 사용할 때의 조작법을 알아두시는 것이 좋은데요. 후자는 우클릭 버튼을 통해 구현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를 하다 보니 이 부분을 몰라서 직접 대화를 걸어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예전 부터 지금까지 뮤온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오토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먼저 Z키를 누르게 되면 스킬 설정 창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평타기반으로 할 것인지 스킬기반으로 할 것인지 설정을 해놓을 수 있습니다.
또한, 딜레이 설정을 통해 버프까지 걸어둘 수 있죠! 획득방법까지 설정을 마치고 나면 몹들이 많거나 젠이 잘되는 곳에서 HOME 버튼을 누르게 되면 설정 범위내에서 자동으로 평타 & 스킬을 사용하여 사냥을 하게 됩니다 ▼
뮤 온라인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빠른 육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퀘스트를 1~2개만 진행하더라도 10레벨 이상씩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할 정도니 말이죠. ▼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어느 정도 조작법과 흐름을 익히는 과정 때문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겠지만 이전부터 이를 즐겼던 분들이라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하루만에 200레벨 정도를 찍는 것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
그렇다보니 특정 레벨이 되어야 구현이 가능한 이동명령 또한 금방 하나둘씩 활성화 시키는 것이 가능해요. ▼
글을 시작하며 말씀드린 것처럼 뮤 온라인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분해하는 것이 가능해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얻은 속성 가루로 다양한 에르텔 및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이번에 오픈한 신규서버 세크네움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두는 것이 좋은 내용들이 여럿 있습니다. ▼
➥ 신규서버 세크네움 오픈기념 이벤트 : 바로가기
위 링크를 살펴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을텐데, 간단하게 한가지만 요약하자면...
게임 접속 후 단축키 X 를 눌러 이벤트 탭으로 이동하면 '막내PM의 선물' 을 무료로 구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마스터스킬 초기화 상품, 스텟조정 200포인트, 스크롤 5종 1일 혜택이 주어져요. ▼
이 외에도 서버 최고 레벨 상위 랭크된 유저에게는 마스터리 세트아이템 조합재료와 루드 아이템을 선물로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네요.
사실 뮤 온라인은 꽤 오랜시간 서비스 중인 녀석이지만 그럼에도 이처럼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더하며 사용자의 관심을 이끌어낸다는 점이 꽤 인상적이라 하겠습니다.
혹시 평소 이 녀석의 모바일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뮤 오리진을 재밌게 플레이했던 그리고 여전히 즐기고 있는 분들이라면 원판(?)인 뮤 온라인도 한번 이용해보세요. 막 시작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세크네움을 이용하면 큰 어려움 없이 캐릭터를 키워가실 수 있을 겁니다. 이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